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오늘의유머 음경확대고자
펌글))))
아파트 단지앞에서
인삼달걀 4시부터한판씩드려요 라고해서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웬 아저씨 한분께서
'아가씨 달걀받으러안가요??'
라고 하길레
'저거 달걀 주는거예요?'
라고했더니 오늘은 꽁자로주고
6개짜리 달걀이 2400원이라면서
받으라고하더군요
가서 줄서있었더니
상품권이라는걸 주면서
막 우리 나라 인삼재배하는 농가들이
굶어죽는다면서
서울 어느시장에서 사는 인삼은 90%가 다 수입산이라면서
내년 1월달에 우체국에서
인삼들을 30%~40% 싸게 살수있다면서
홍보를하더군요
처음은 그냥 달걀에대해 홍보하다가
자기 사장님이
쌀비누와 녹차 세안수 하나씩 돌리고오랬다면서
홍보를하더군요
그러면서 우리나라 농가들을 부축이면서
어디어디서 사라
이런걸 다 알려주더라구요
농협과 우체국을 가면 있다고하면서
상세히 아주 상세히 가르쳐주셨는데
그런말들이 다끝나고서
제가 받은건.. 고려 홍삼 성분기력 이라는건데요
그때 한 10분정도가 나왔는데
이중 3명만 준다면서
금산을 외치라고하더군요
그러면서 이거 받으면 누구 줄거냐구
하길레
막 물어보는말에 대답도했더니
한통을 공짜로 준다더라구요
그리고 한통은 농사지으시는 분들께 주는거라면서
지로가나오면 6개월동안 돈을 내라면서요
결국 두통을 받았는데
참 당황스럽게
뭔가에 홀린것처럼
금산을 외쳐대서
그때 5명정도가 받아온걸로알구있어요
제가 4번째로 받은거거든요
받아왔는데
지금당장 그 지로용지를 보여주는것도아니구
집에와서 조회를해보니
식품의약품 안전청 허가 제 2004-0214호 로 조회를해보니
나오는것두없구
대한화재 3억원 보험가입이라는게있어서
대한화재 들어가서 봤더니 이제품이 아닌 다른재품들이 나오더군요
그 아저씨들은 이미가셨구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거 반품 가능한건지
반품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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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이고 해서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5시쯤에.. 아파트 정문에서 확성기로... 삼양라면에서 된장라면 출시됬다고....
한봉씩 시식행사를 한다는거예요.. 먹어보고 사먹으라구 !
심심하던차에.. 나가봈죠...... 원래 공짜에 환장하는여자는 절대 아닌데 말입니다ㅠㅠㅠㅠ
나갔더니 한 20명정도 줄을 섰어요.. 라면받으려구~ 그랬더니.. 라면주는 사람이..
이렇게 줄서는거 창피한일 아니라구~ 사양말고 어서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라면만 주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각종특산물을 나눠준다고 받아가라고 했어요.
고생하시는 농민들을 돕자는 뜻에서 조합에서 다니면서.. 홍보하고 있다고.....
농민이 열심히 땀 흘리면서 일하고있다고 도와달라고... 우리나라 특산물을 먹자고..
다들 그런말을 들으면서 꼭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앴어 물론 나도 ㅠㅠ
다들 홀라당 그 말에 넘어갔지.......
봉지를 하나씩 주면서 샘플지를 줫어요. 보리쌀 샘플 , 보성녹차 샘플..
매실고추장도 있었는데... 그건 안주더라고요 많이 못 받았다면서...
그러면서 금산에는 뭐가 유명하냐고 하니까 사람들이 인삼이 유명하다고 모두 외쳤죠.
인삼은 열이 많거나 고혈압인 사람들은 못먹는다고 홍삼도 유명하다고 ..
그런데 홍삼은 너무나도 돈이 비싸다... 그런데 7월달에서 말까지 금산에서 홍삼이 58만원에서
33만원으로 받는다고.... 우체국에가면 문의를 할수있다고 제차 말하더군요...
그 홍삼농축액을 꺼내보여주더니 안의 내용물이랑... 스푼으로 하나씩 떠먹어볼수있게 나눠주는데.
다들 시식해보고게 해주고 김천에갔었는데.. 농축액을 종이컵에 5일치 먹을 분량을 나눠드렸는데.
그만큼 줬는데... 팔아주는 사람하나 없더라면서 비난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5명만 골라서 홍삼농축액을 이 정품을 주겠다 한번 먹어보고 사달라고..
종이를 접어서 가장 먼저 금산을 외치는사람을 주겠다면서... 종이를 모았어요
ㅜㅜㅜㅜ 아 제가 걸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아줌마 몇명이랑 남자분이랑....ㅡㅡ......
홍삼농축액은 혼자서 먹는게 좋은데. 분명 나눠서 먹을거라고...
그래서 하나 더 드린다고... 먹어보고 사달라고 양심에 맡긴다고..
써주시는 주소로 돈내라고 갈거라면서... 10개월동안 무이자로 ...
그냥 선불로 주면은 5% 세일된가격에 준다고...
첨엔.. 아 뭐...팔아주자 한번.... ㅠㅠ 농민들을 위해.........
집주소 다쓰고 민증앞번호, 전화번호 다썼는데...집에들어가는 길에 뭔가 쎄한거예요...
그래서 당장에 달려갔죠...근데 이미 철수하고 없는겁니다............하.......
전화를 걸어봤죠.... 없는번호라고 뜨고.....................어이상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가서 라면 나눠주니 뭐니... 저거 아파트에 허락맡고 저런거냐고
지금 사기당했다고.... 우린 당연히... 허락맡고 하는줄 알았다면서...고 하소연하니까
아파트 안에가 아니라 정문앞 아파트 밖에서 그런거는 우리가 어찌할수없다면서
발뺌하는겁니다................ 휴.... 관리사무소 아주 가까운곳에서 했거든요. 진짜 정문 앞에!!!!
네이버에 치니까.. 홍삼사기당한사람들의 모임도 있고.....
당한사람들이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14일안에 반품못하면... 안된다고.
딱 14일뒤부터 전화오고 난리날거라고....
전화는 안되고.. 거기 홈페이지를 어찌어찌 알아내서... 메일주소로 메일날렸더니만
다시 돌아옵니다. 메일안보내진다고........ 아침 9시부터 5시까지라는데. 전화도 안받아요.
오늘은 게다가 금요일 내일은 주말.... 하!!!!
선량한사람들에게 농부들과 삼양라면을 팔아서........ 그딴짓거리를 하다니.........
세상 참 더럽고 무섭네요.... 뭐
톡커 분들 ㅠㅠ 도와주세요. 제가 어떠케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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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했는데 봉고차가 왔다갔다하면서 방송을 하더라고요
국내산 쌀보리를 무료로 나눠준다고 나오라고...
그래서 뭐지???? 의심스러우면서도 나가봤지요ㅠㅠ
나가니 한 열명정도가 열심히 설명을 들으면서 대답도잘하고...그러더라구요.
국내산쌀보리 , 고추장,미인연출,홍삼마스크,홍삼비누
등등을나눠주고ㅠㅠ
근데 마지막에 홍삼에 대해서 설명을하면서 금산농민이 얼마나고생을
하는지 아시라고 한입씩먹어보라고 원액을 주는거예요.
원래는 한개씩 줬는데 두개씩 선물드리라고 했다고 홍보나왔다고
원래는5십얼마라고했는데 ...잘기억이안나네요.
4월부턴가?5월부턴가 우체국에서 시판한다고...그땐330,000원씩판다고
드셔보시고 효과를 보시면 그때 사서 드시라고 했는데...
청구서가 날라왔네요ㅠㅠ
전화번호하고 주소를 달라해서 설마 하면서....써줬는데...진짜로 당했네요.
이를 어찌해야할까요?
괴씸하기도 하고 분하네요.
물론 공짜라고 해서 거기에 혹~~한것도있지만 ㅠ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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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hongsamsagi.cafe 에서 펀 글입니다
ps - 오늘 신림9동에서 그 양아치 새끼들이
보리쌀 2kg 꽁짜로 준다면서 ㅋㅋ
지랄하더니 결국 29만 6천원에 홍삼을 은근슬쩍
강매하더군요.
아주 현란하더군요. 말만 번지르한.
인생에 꽁짜는 없습니다.
항상 사기 조심하세요.
눈뜨고 코 베어가더군요. 정말.
길거리에서 라면이나 봉투 등 물건들을 공짜로 나누어 준다고 하면서
확성기로 막 홍보하는 데 ...
사람들 나오면 농산물 홍보 나왔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홍삼등 건강식품을 막 팔아먹는 데. ...
보는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찰들도 한번 신고해서 말을 안 듣습니다....
두번이상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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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치킨 작성시간 14.01.02 나도 봉고차 화장품 존나 당할뻔 ㅋㅋㅋ 20살때 당시 내가 월급이 7~80만원이었는데 50몇만원짜리 보여주면서 사라고 그러길래 어린맘에 엄마한테 물어봐야할거 같다니까 본인피부 좋아지는건데 어머니가 결정하시는게 맞냐고 생각하냐면서 본인 피부지 엄마 피부인가요? 이래서
엄마가 절 만들어 주셨으니까 결혼할때까지는 엄마껀데여?? 이럼 ㅋㅋㅋㅋ 돈없다고 집에가야할거 같다고 살돈도 없고 스무살짜리가 사야할만큼 그런거 피료없을거 같다고 내림 ..ㅋㅋ -
작성자악날 작성시간 14.01.02 ㅋㅋㅋㅋ나도 저런거 집에서 방송듣고 구청에서 나온지 알고 갔다가 홍삼팔길래 돌아왔는데 사기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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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넝담 ~ㅎ 작성시간 14.01.02 나 울 회사 근처에서 쌀 나눠준다고 하길래 동료랑 같이 뛰쳐나갔는데 거기 사람들이 우리 유니폼 입고있는거 보더니 녹차샘플이랑 보리 한봉지 주면서 돌려보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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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미양요군인 작성시간 14.01.02 나도 했었다 ㅋ ㅋ ㅋ 금산! 금산! 미친듯이 외쳤는데 늦어서 못받았는데. . . 사기였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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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로미 작성시간 14.01.02 우리동네는 아무도 안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이 집앞을 지나 멀리 사라지고 가끔 마주치면 쓸쓸히 지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구 울 삼촌이 진짜로 금산에 아는분이 홍삼하셔서 보내주시는데 30포에 3만원밖에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