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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네이트판] 얘들아 내가 쓴 글 이상해?…..제발..

작성자Blue|작성시간26.02.08|조회수31,475 목록 댓글 50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7123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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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audie | 작성시간 26.02.09 저게뭐지 싶어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우캬키 | 작성시간 26.02.09 마크트웨인 ver.

    남자는 여자에게 오라고 말했다. 여자는 별다른 의심 없이 길을 나섰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남자는 보이지 않았고, 여자는 괜히 혼자 와 있던 꼴이 되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남자는 왜 나타나지 않았는지 알 수 없었고, 그 점이 여자를 조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잠시 뒤 여자는 다시 그곳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전에 보지 못했던 집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아까는 분명 없던 집이었다. 여자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집 안쪽에 사람이 있는 기척이 느껴졌고, 자세히 보니 남자인 듯했다. 여자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그날 조금 전, 배달시킨 고구마 피자를 함께 먹었었다. 여자는 피자를 먹다 말고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 손을 멈췄다. 설명하기는 어려웠지만, 뭔가 목 언저리가 불편했고, 그와 동시에 남자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남자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고구마 피자를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있었다.

    여자는 잠시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말했다.
  • 답댓글 작성자우캬키 | 작성시간 26.02.09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네요. 다섯 살 때 고구마 먹다가 목에 걸려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었거든요. 거의 큰일 날 뻔했고, 그 뒤로 고구마 트라우마가 생겨서 못 먹는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그 말을 들은 남자는, 방금 전까지 아주 평화로웠던 표정을 거두고, 잠시 말을 잃었다. 그리고 그 상태로 가만히 멈춰 있었다.

    남자는 당황하고 있었다.
  • 답댓글 작성자우캬키 | 작성시간 26.02.09 지피티한테 좋아하는 문체로 써달라하면 재밌게 써줌 ㅋㅋ
  • 작성자두릅티김 | 작성시간 26.02.10 초딩남아가 일기쓴것같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장력 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도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데(진짜 소설 연습으로 쓴다고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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