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sports.naver.com/milanocortina2026/article/108/0003409884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미국의 피겨 스타가 올림픽 무대 뒤편에서 겪어야 했던 신체적 고충을 용기 있게 고백했다. 단순한 컨디션 난조에 대한 변명이 아닌, 여성 운동선수들이 직면한 '금기'에 던진 소신 발언을 한 것이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가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던 미국 여자 피겨 국가대표 앰버 글렌(27)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싱글 스케이팅 프로그램을 마친 뒤 진행된 플래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체 상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프랑스 라디오 매체 'RMC 스포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글렌은 "사실 지금 생리 중"이라고 밝히며 그간 참아왔던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글렌은 이번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주특기인 트리플 액셀을 성공시키고도 후반부 점프 실수로 13위에 그치고 말았다. 연기 직후 글렌은 인터뷰에서 "정말 힘들다. 특히 이런 의상을 입고 전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퍼포먼스를 해야 할 때는 더욱 그렇다"며 "그 정도로 힘든 일임에도 아무도 이 사실을 입 밖으로 내지 못한다. 정말 어렵고 두려웠으며, 때로는 감정을 억누르기 힘들 정도로 압박감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글렌은 "강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평소보다 더 감정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이는 여성 운동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더 많이 논의되어야 할 주제지만, 여전히 언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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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멍충날나리 작성시간 26.02.21 나도늘이게궁금했는데..
생리미루는약을 먹는건지 아니면 날짜를 합의를보는건지ㅜㅜ에휴 -
작성자연금복권당첨좀요 작성시간 26.02.21 나 지금 생리 전인데 가만히 있어도 무릎이 삐걱대고 시큰거림 ㅠ 운동선수들 진짜 얼마나 고생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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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iplash 작성시간 26.02.21 개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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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페몰리 작성시간 26.02.22 옷도 진짜 노출있는 옷인데 신경 엄청 쓰일거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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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름없지 작성시간 26.02.28 규정은 바지 입어도 되는데, 종목 특성 상 예술성 점수 깎일까봐 선택하기 어렵다더라. 보수적인 심판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