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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직감한 반려동물은 '마지막 인사'하려 주인 찾는다

작성자모낙카| 작성시간26.02.22| 조회수0|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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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끼토토 작성시간26.02.23 생각할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 울애기는 토끼였는데 밤에 자꾸 내 무릎위로 올라와서 안기길래 한참 쓰다듬다 내일 보자고 잘자라고 애 방안으로 돌려보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떠나있었어. 근데 너무 고통스러웠던게 미닫이문열면 바로 내 방이었는데 푹신한카페트 깔아준거 두고 미닫이문앞에서 쓰러져서 눈도 못감고 떠나있는거야. 9년됐는데 아직도 못잊어. 그날 밤새 안고있을걸. 계속 날 찾았을텐데 애떠날때 난 미닫이문사이에 두고 쳐자고있었단게 한으로 남아. 그후로 동물못키워. 한번 더 키우면 정말 못살거같아서. 하루만이라도 다시 만지고 실컷 쓰다듬어주고싶다. 나 핱아주던 그 혀감촉을느끼고싶다
  • 작성자 언제적소문 작성시간26.02.23 미안해
  • 작성자 쟤욱 작성시간26.02.23 애기야 보고싶어... 아직 따끈할때 더 많이 만져줄걸.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손이 오그라들어서 우리 욕심에 갖겠다고 발도장을 찍는데 손톱밖에 안찍히더라.. 굳기전에 펴줄걸.. 식어가는 너의 모습을 보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더 많이 만져주질 못하고 덮어준게 너무너무 후회가 돼.. 울애기야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 없는 집이 익숙해지는 내가 원망스럽고 슬퍼
  • 작성자 콜록콜록콜 작성시간26.02.23 우리애기 우리집에서 갔는데 원래 자기자리에서 꼼짝도안하던앤데 나 퇴근하니까 내방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래서 좀 호전된줄알고 좋아서 침대올려다 안아주다가 옆에두고 쓰다듬으면서 통화하는사이에 가더라 마지막숨내뱉기전에 사랑한다고말해줄걸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울기만하던게 후회돼
  • 작성자 dldid 작성시간26.02.23 우리 애기도 엄마 아빠 나 한번씩 꼭 안기니까 급격하게 몸 안좋아졌었어 근데 언니 끝까지 찾았는데 결국 못보고 갔거든... 애기들 다 알아
  • 작성자 타블로 작성시간26.02.23 슬퍼..... 별아.... 미안해
  • 작성자 파란옷이젤다 작성시간26.02.23 거동 못해서 산소방 문 닫아두고 잤는데 가는 순간에 거기서 나올라고 몸 일으켜서 나오려고 하다가 갔더라ㅠㅠ문이라도 열어둘껄 너무 후회됐어
  • 작성자 돗개백설 작성시간26.02.23 나진짜 상상하기도싫어
  • 작성자 썩은좃본빼 작성시간26.02.23 혼자 병원에서 보내서 미안해 사는 내내 미안한 일만 너무 많았던 하나야 다음엔 언니가 더 잘해줄게 미안해 사랑해
  • 작성자 행정안전부 작성시간26.02.23 마루야.. 엄마가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 작성자 FiRE FiRE 작성시간26.02.23 엄마랑 딸 키웠는데 딸이 태어난지 3년만에 급성으로 안좋아져서 병원에서 갔거든..
    그리고 6년뒤 엄마도 아파서 병원 다니다가
    거의 곡기 끊기 시작할때에 그냥 집에서 보내주려고 병원 안갔는데 계속 누워있고 걸음걸이도 비틀거리는 애사 죽기 이틀전 갑자기 야옹 야옹 두번 하고 나를 부르는거야
    그리고 이틀뒤 서서히 죽어가는데 6시간동안 옆에서 지켜보고있다가 갔거든.....
    그 두번의 야옹소리가 마지막으로 낼수있던 목소리로 인사한거 아닌가 생각중
  • 작성자 신비아파트고스트볼x 작성시간26.02.23 진짜 맞음.. 숨쉬기도 힘들어 했는데 죽던날 나랑 동생 얼굴 한번씩 보고 엄마아빠 나갔는데 현관앞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결국 못보고 감..ㅜ
  • 작성자 2026 안되는건 없다 작성시간26.02.23 ㅜㅜ...... 하 맞는거같아
    떠난지 거의 10년된 내 짱친이었고 내가 너무 사랑햇던 강아지 죽기 전 며칠내내 혈변봤대 떠난날 하필 그날 밤 집에 없었는데 새벽에 들어왔거든 근데 그 새벽에 나 들어왔을때 무지개다리 건넌거같더라
    너무 새벽이라 얼굴도 못보고 바로 가서 잤는데 진짜 너무 후회되는 순간이야
    너무 미안하고 지금도 미안하다
    더 잘해줄걸 혼내지말걸
  • 작성자 초기화기본 작성시간26.02.23 동물들은 천사야ㅠㅠ
  • 작성자 페이소 작성시간26.02.23 ㅜㅠㅠㅠㅠㅠ 우리애기 옆에 있을게 걱정마
  • 작성자 사용할 수 없는 닉네임입니다 작성시간26.02.23 버블아 아가 너무 사랑해 혼자 집에 두고 회사가서 미안해 아프지말고 강아지별에서 다른 여시들네 강아지랑 뛰뛰하고 놀아 몇밤만 자면 누나가 데리러 갈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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