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ㅎ돼지요정 작성시간26.02.28 나 초딩때 어느시기에 오빠랑 새벽 두시쯤 일어나서 같이 장난감가지고 노는시기가 살짝 있었는데 우리방이 서로 마주보고있었거든? 오빠가 나 깨우러와서 같이 오빠방 가는도중 순간적으러 고개를 돌려서 베란다쪽을 봤는데 엄마가 거기 서있는거야. 오빠방에 들어와서 나는 와씨 우리 안자고 노는거 걸렸다 큰일이다 엄마 곧 쫓아오겠네 싶어서 오빠한테 말했는데 오빠는 별 관심없는거야.. 나는 쫄아서 엄마 기다리는데 안오는거임ㅋㅋ 금방 잊고 그날새벽 잘놀고 담날 아침에 엄마 밥차릴때가서 엄마 어제 새벽에 베란다에서 뭐했냐 우리 노는거 보고 왜 안혼냇어? 하고 물었더니 엄마 동공지진ㅋㅋㅋㅋㅋ 나 무서워할까바 그땐 말 못했는데 그집에서 이사나오는날 엄마가 그러더라.. 엄마도 그여자 몇번 봤고 그집 존나 무서웠다고..ㅠㅠ
-
작성자 무맘무맘 작성시간26.02.28 귀신인지 확신은 못하겠고...
몇년전 동탄역에 하얀풍차 오픈했다고해서 근처에 주차하고 가려는데 친구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가까운 건물에 들어감.
친구는 화장실 가고 나는 1층에 입점되어있는 세븐일레븐 앞에서 기다리다가 엘레베이터 내려오는걸 그냥 우연히 봤음.
엘베가 1층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완전 꽉차있었음.
근데 아무도 안내림.
닫힘 버튼을 누르는 것도 아니고 다들 그냥 서있다가 그대로 문이 닫히고 엘베가 멈춤 지하로 안내려가고.
보다가 궁금해서...? 귀신들린 집에 굳이 쳐 살겠다고 나대는 양놈처럼 엘베 문 열려고 가까이 가려는데 친구 나와서 그대로 빵사러감.
귀신인지는 모르겠는데 뭐였을까...? -
작성자 음그렇군요 작성시간26.02.28 대낮에 카페에 있다가 ㄹㅇ급똥와서 상가 화장실 갔었어 싸고 나갈라는디 누가 들어온거야 화장실에 근데 냄새 때문에 마주치기 민망해서 곧 나가거나 옆칸 가겠지..하면서 계속 기다렸음…그 사람은 옷매무새 정리하는지 팔 휘적거리면서 세면대앞에서 거울보고 있었고
어케 알앗냐면 화장실 문이 개 낡아서 틈이 헐거웠음..변기에 앉아서 존버하는데 1분넘게 너무 안나가길래 틈으로 보다가 아 몰라ㅅㅂ한번보고 말 사이니까 하고 문 딱 열고 정면 봤는데 아무도없어; 당황해서 얼타다가 옆칸도 확인했는데 걍 화장실에 나 혼자였음
옷 색깔도 기억나 청바지에 회색 니트
-
작성자 우주여신 아이린 작성시간26.02.28 나 어릴 때 자다가 새벽에 깻는데 그때 아직 어려서 엄마랑 같이 잤었어 근데 새벽에 깻는데 내 발치 쪽에 흰색 반팔 니트티 입은 단발 여자가 무릎 끓어 안고 앉아 있는거야 그래서 집에 여자라고는 나랑 엄마뿐이고 엄마 머리도 단발이었거든 그래서 엄마 고민 있는 줄 알고 엄마 엄마 계속 불렀는데 안 돌아보더라? 그래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무의식적으로 옆에 누워있는 사람 손 잡으니까 엄마 손이더라고 근데 발치에 여자는 계속 앉아있고 그래서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잤어 근데 커서 내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옆에 누워 있던 사람이 아니라 발치에 있던 사람이 엄마인건 확실하냐는데 소름 난 옆에 누운 사람이 여자 손이라 단연 엄마라고 생각했거든 엄마가 맞는지 확인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