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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흙수저지만 열심히 살아서 자수성가한 여시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말해보는 달글

작성자감자치즈핫도그짱|작성시간26.04.03|조회수2,444 목록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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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웃긴글🍗대환영🍣
 
부모도움 X (월급받는데 생활비로 부모님카드 받았다 ㄴㄴ 부모님 회사에 취직했다 ㄴㄴㄴ)
이때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돈 모았는지 말해줘!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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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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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랑라 | 작성시간 26.04.03 고등학교때 급식비랑 그런거 낼 돈 없었는데 내가 공부잘했던 편이라 장학금연계해주는 곳 신청해주셔서 고등학교부터 대학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 받았고 돈없어서 국립대학교갔거든 그 장학금이랑 교수연구실에서 일하면서 생활비 충당함 음 그이후로는 잘 안풀려서 돈도 없고 공부로 승부보려했는데 우울증에다가 잘 안풀렸는데 국비교육 듣고 취직 어찌저찌해서 지금은 글로벌대기업에서 대우받고 일하고 커리어도 좋고 연봉도 높아졌어 물론 베이스가 가난해가지고 아직도 허덕이긴 한데. 주변엔 집잘살아서 초중고대 엘리트코스 밟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비교되기도 하고 여전히 미래는 막막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도 전부 내 노력 내가 만든 지인 인맥 힘으로 일궈낸거라서 자수성가라기엔 발등에도 못미칠 수 있지만 내 환경에서 이정도면 잘살아내고는 있는 거 같아 ㅎㅎ
  • 작성자ericasss | 작성시간 26.04.03 대학가서 과외뜀. 용돈 받을 처지가 아님. 등록금은 올 성적 장학금. 그 당시는 국장이란 것도 없었음. 1년 휴학해서 학원강사도 함. 그때 번 돈으로 우리가족 월세 보증금 함. 취업은 무조건 이름있는 회사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원서 미친듯이 쓰고 최종합격한데로 감. 진짜 흙수저에게 가장 쉬운 방법은 공부임...하지만 공부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파면 되더라. 어렸을 때는 좋은 대학 가고 대기업가는게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생이 그게 다가 아님.
  • 작성자캥캥거루 | 작성시간 26.04.03 일단 고등학교도 성적장학금 받을구 있는곳 진학함> 근데 학비말고도 돈드는게 너무 많아서 자퇴함> 다음해에 검정고시보고 그냥 고졸로 알바같은거하다가 현타옴 추울때 따뜻한곳,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일하고싶어짐 그래도 괜찮은 사무직 갈라면 초대졸은 되야할거같애서 두달정도 수능준비해서 전문대 들어감>학교 성적장학금도 받고 학자금도 받고 해서 졸업> 대기업 계약직도 하다가 대기업 정규직 됨 > 학자금 다 갚고 다니까 뭔가 이제 좀 다른거 하고싶어짐 > 30설에 워홀옴 > 워홀와서 자리잡고 영주권 따고 작년에 집샀어..근데 또 안정되니까 하고싶은 공부하고싶어짐 > 일그만두고 학교갈 준비중
  • 작성자슈퍼리치 | 작성시간 26.04.03 학생때 기초수급자였고 성인되자마자 알바로 모든용돈 내가>국장으로 대학감(아직도학자금빚남음)>졸업후ncs교육>취업>스트레스 및 건강으로 잦은 퇴사입사>ncs재교육>다시입사>돈모음>경력채움>국가경제의난으로 잦은 회사경영악화 퇴사>실업급여받음>프리랜서>재취업 >ai의 난이 옴(내직업 바로타격)>안되겠다 내 파이프라인 만들어놔야지>주식과 예적금>대출받아 프차가게 만듬>성공해서 그걸로벌어먹고사는중>내돈내산으로 또 새로운거 배우고싶어서 사이버대학 다니는중
  • 작성자뿡뿡인데 | 작성시간 26.04.04 이런글 제목만봐도 ptsd 올정도로 힘들었고 아직도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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