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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반려견이 인사하고 떠났어요. 믿으세요?

작성자쪼꼬버섯|작성시간26.06.14|조회수11,378 목록 댓글 36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63328529?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1


방탈 죄송합니다 . 하지만 더 많은 의견 듣고자, 혹은 제가 믿고자 하는말을 들으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짧게 말하겠습니다.

제겐 10년을 함께 지낸 반려견이 있습니다.
지인의 지인이 못 키우겠다하여 키울 자격도 없는 제가 어쩌다 맡았습니다. 늘 몸이 안 좋았습니다. 솔직히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와닿을 때 많았습니다. 말할수록 변명같고 논점이 흐려지네요.
너무 착한 아이었습니다. 늘 고비를 넘긴단 생각으로 지냈는데 작년 쇼크가 와서 입원시켰습니다.

그렇게 몇일 버티다 죽었어요. 근데 정말 그날 저한테 인사하러 왔거든요.... 진짜 왔어요.. 저 자는데 꿈에요.
그렇게 발 절고 하던 애가 뛰어다니는 모습 보여주길래 "봐!!저렇게 잘 뛰잖아. 우리 00 다 나을수있다고 말했잖아 내가!" 이렇게 말하자마자 너무 환하게 빛나면서 사라지더라구요..
저와 같은 경험 있으세요? 저는 정말 믿거든요. 제 마음 아플까봐 마지막까지 밝은 모습보여주고 간거라구요.. 1년이 넘었어도 어쩜 그렇게 어제일처럼 마음이 아픈지.. 문득 또 생각나서 이런글을 남깁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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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끼인형 | 작성시간 26.06.14 나도 이거 진짜 믿어 8년 키운 토끼가 곡기끊다가 병원에서 쇼크와서 결국 갔는데 며칠후에 꿈에나와서 멀리서 폴짝폴짝 오더니 자기 쓰던 밥그릇에 물이랑 밥 가득 채워놓은거 싹싹 비우고 다시 폴짝폴짝갔어 마지막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비쩍 마른상태로 보낸거 넘 슬퍼했는데 나 이제 안아프고 잘먹는다 보여주고간거라고 생각해 꿈에서 깨서 엄청 안심했어 이제 안아프고 좋은데로 잘 갔구나 싶어서
  • 작성자올리 베어만 | 작성시간 26.06.14 나도 우리 강아지 죽은 거 알기 전에 꿈 꿨는데 아무리 애한테 달려가도 가까워지질 않는 거야 애는 계속 앞으로 달려가고… 그러다 깨서 화장실 가는 길에 쓱 봤는데 이상해서 보니까 갔더라고… 그 뒤로는 한 번을 안 나와주네
  • 작성자서울시김포구 | 작성시간 26.06.14 49제때 딱 꿈에 나오더라 너무너무 멀쩡하고 건강하게.. 그 뒤로도 미친듯이 보고 싶어지는 날에 가끔 나왔어..
  • 작성자중낳괴밧대리 | 작성시간 26.06.14 나도 믿음 울 냐옹이도 야옹~~!!크게 울고 떠남 깜짝 놀라서 잠깼는데 꿈 아니고 진짜 들었어 진짜로...
  • 작성자마쉬나용 | 작성시간 26.06.27 new 꿈에 제발 나와줘 ㅜㅜ 만지고싶어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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