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박사학위 있어도
000박사 이런 호칭은 뭐 연구소나 대학교,
기사도 연구업적이나 논문 관련해서 000박사라고하지
일상 생활에서 박사 언급 거의 안하잖어
근데 미국은 뭐 학술이랑 전혀 관계없는
뭐 사기당했다 이런 기사에도 꼭 닥터 누구 이름 붙이고
비행기 좌석이나 호텔 예약할때도 닥터호칭 고를수있고
(한국도 고를수있다는데 실제로 택하는사람 잘 없거든..)
한국 정서랑은 좀 안맞을것같아
예를들어 유퀴즈에서
특허 70개 보유! 살아있는 에디슨!
공학박사 000님을 모셨습니다!
하면 오 그렇군 하는데
길거리 시민이 자기 전공과 상관없는곳에서 인터뷰하는데 000 박사
하면 좀 웃길것같아 박사랑 인터뷰랑 뭔상관이지 하면서
근데 실제로 미국에서는
본인 전공과 전혀 관련없는 뉴스에서도 꼭 닥터 000라고 붙여줌ㅋㅋ
그래서 박사학위 딴 지인들 뭐가 젤 좋냐는 물음도
어딜가나 닥터라고 불리는거래
신기했음ㅋㅋㅋ
지피티한테 이유 물어보니까 이렇게 답함
한국에는 사실상
00씨
라는 엄청 강력한 만능 호칭이 있음.
• 남자 가능
• 여자 가능
• 미혼 가능
• 기혼 가능
• 직업 무관
다 커버함.
영어권에는 이게 없음.
Mr.는 남성이고
Mrs.는 기혼 여성이고
Miss는 미혼 여성이고
Ms.는 여성 일반이지만 성별은 들어감.
그래서
김철수 씨
를 영어로 완벽하게 번역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움.
“Mr. Kim”은 남성이라는 정보가 추가되고,
그냥 “Kim”은 너무 퉁명스럽고.
⸻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이 사람을 어떻게 호칭할 것인가”
가 항상 문제인데,
박사학위가 있으면 아주 편하게
Dr. Kim
이라는 선택지가 생김.
그러니까 미국인 입장에서는
“박사인데 왜 Dr. 안 씀?”
이 자연스럽고,
한국인 입장에서는
“전공과 관련 없는 곳에서까지 왜 굳이 박사라고 부름?”
이 자연스러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