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98811?rc=N&ntype=RANKING&sid=101
유튜브 채널 ‘총총TV Silver Gun’을 운영하는 총총은 지난 14일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최근 1년여 동안 누적 7억 원 상당의 투자 손실을 입어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였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터놓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지난 2022년이었다.
초기에는 구글, 애플, AMD 등 미국의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안정적인 방식을 유지했다. 이러한 원칙에 힘입어 2024년 중후반에는 보유 종목들이 100%에서 150%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수익에 재미를 붙이면서 투자 성향은 점차 변질됐다. 테슬라와 팔란티어 등의 레버리지 상품이 한 달 만에 수백 퍼센트의 수익을 내자
스스로 투자 소질이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2025년 들어 국내 게임 테마주에 진입했다가 손실을 경험한 이후, 해외 시장의 급등 종목과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결정적인 파국은 과도한 단타 매매와 무분별한 급등주 추격 매수에서 비롯됐다. 총총은 한 기업에 고액의 자금을 투입해 단기 매매를 시도했다. 한때 계좌에 1억5000만원의 평가 이익이 찍히기도 했으나, 매도 기회를 놓치며 순식간에 2억원의 손실로 전환됐다. 이를 만회하려는 심리로 무리한 단타 매매를 반복하면서 같은 해 8월과 9월 사이 계좌 손실액은 4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실제 손실 계좌 내역도 인증했다.
총총은 “주식 화면에 매몰되면서 산책이나 풍경을 즐기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모두 잃어버렸다”며 “이 시간에 주식을 하면 얼마를 버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자꾸만 흘렀다”고 밝혔다.
일상 소비에서는 소액에 연연하면서도 주식 시장에서는 수백만 원을 쉽게 여기는 감각 마비 현상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당분간 주식 시장을 완전히 떠나 본업인 운동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에만 매진하며 재기하겠다고 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촉촉한칙촉 작성시간 26.06.19 레버리지는 처음부터 손을 안대는게 좋지.. 레버리지로 돈을 벌었어도 결국 레버리지로 돈잃게됨
-
작성자세무사24 작성시간 26.06.19 그래서 상승장때 주식 시작하면 나중에 망한대잖아 자기가 주식 타고난 고수인줄 알고 겁없이 레버타다가
-
작성자황치즈뽀또 작성시간 26.06.19 헐...
-
작성자꺄락 작성시간 26.06.19 와 이글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봐야겟다....
-
작성자연금복권 1등된다 작성시간 26.06.19 나도 레버리지 물려있음 ㅅㅂ ㅠㅠ 강제장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