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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코아이스크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0 대부분 나르인 부모는 자식한테 애정이 그닥 없고 공감능력도 떨어져서 소통이 잘 안 된다는 점이 크지 않을까? 그래서 자식 입장에선 자기가 도움 요청해도 부모가 별다른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일찍 학습해서 스스로 생존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탓하는 성향으로 굳어지는 것도 있을 것 같아 그래서 힘든 일이 있어도 부모한테 얘기 안 하고 넘기던 습관이 나이 먹어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인간관계에서도 자기 감정 숨기는 성격으로 굳어지기도 하고... 보통 부모-자식 관계에서는 자식이 약자잖아 부모가 감정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자식은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기 감정을 숨기고 문제의 원인을 자기 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적응하게 된다고 어디서 그러더라공 부모를 탓하면 버림 받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