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59775
그가 공개한 영상 초반에 만난 멕시코 시민들은
“행운을 빈다. 한국은 형제의 나라니까”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훈련을 위해 들어서자 일제히 거센 야유가 쏟아졌고
경기가 시작된 뒤 한국 선수가 공을 잡기만 하면 무조건적인 야유가 쏟아졌다.
멕시코 관중들이 한국 응원석으로 맥주컵과 신발, 모자 등을 던지는 일이 벌어지는 상황을 전했다.
2, 3층 좌석에서 1층 좌석으로 맥주컵을 던져
일부 한국인 관람객이 머리를 맞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특히 멕시코 관중들이 한국 관중을 향해 “치노(Chino)! 치노!”라는
동양인을 얕잡아 부르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외쳤다.
치노는 스페인어로 ‘중국인’이라는 뜻이지만
남미나 유럽권에서 동양인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기 위한 인종차별적 의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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