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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네이트판] 개가 너무 짖어서 찾아갔는데 아들이 맡긴거였네요.

작성자딩기딩두루듀류도|작성시간26.06.23|조회수11,744 목록 댓글 19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75476851?order=B

우리아파트 1층에서 언제부턴가 진돗개를 키우는 집이 있었는데 그집은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만 사시는집임.
근데 진돗개가 너무 짖고 시끄러워서 민원이 엄청났었고 솔직히 나도 관리실에 전화한적 있음..
개는 죄가 없다지만 듣고있는 나는 무슨죈가 싶어서..
근데 짖는게 줄지도 않고 좀 이상한거임.
나이가 드신 할아버지할머니가 갑자기 아파트에 진돗개를 데려와서 키우는게 흔한일은 아니라서 의아했음
그러다 어떤 아저씨가 그집가서 개좀 조용히 시키라고 얘기했는데 할머니가 우리아들이 놓고 갔다고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심.
두분이 귀도 좀 안들리고 그렇게 많이 시끄러운지 몰랐다고 해서 아저씨가 그럼 아들이 와서 어떻게 좀 해보게하라고 말했다고 함.
아들이랑 직접 통화해보라해서 아저씨가 할머니폰으로 아들한테 전화했는데 자기가 놓고간건 맞는데 지금 일때매 멀리와있어서 금방은 못간다고 딴데 보내거나 어떻게 해줄수 있으면 그렇게 해달라고 말했다고함.
아저씨가 기가막혀서 그걸 아들인 본인이 와서 해야지 나이드신분들한테 그냥 개를 떤져놓고 가면 어떻게 하냐니까 계속 일핑계대서 못온다하고 신고해서 보내라하고 끊었다함.
이런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결국 너무 시끄러워서 민원빗발쳐서 관리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상의하고 개를 보냈다고 함
구청에서 대려갔다고 들음.
아들이 진짜 쓰레기같은게 끝까지 안와보고 그냥 데려가라고 했다던데 어르신들도 불쌍하고 진짜 말이안나옴.
제발 이뿌다고 덥썩 키우지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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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RB aria uy arbosa | 작성시간 26.06.23 죽었겠네
  • 작성자KhvichaKvaratskhelia | 작성시간 26.06.23 '지 부모도 저렇게 할 듯' 이 댓이 참... 진짜 그럴거 같네 하..
  • 작성자멋쨍ㅇi | 작성시간 26.06.23 아 진짜 불쌍해 강아지..... 미친 아들새끼
  • 작성자소고기먹었지롱 | 작성시간 26.06.23 불쌍해 강아지ㅜㅜ
  • 작성자레인드롭 | 작성시간 26.06.23 마지막 댓글 공감
    개 좋아하는 사람이 버리지 싫어하거나 별 관심없는 사람은 안 갖다버림
    개랑 입주민들만 안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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