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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자막뉴스] 곧 '죽음의 공포' 찾아온다...타오르는 태평양 '재앙의 신호탄'

작성자따흫크흡커흡|작성시간26.07.12|조회수1,528 목록 댓글 5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378287?sid=104


무서운 기세로 불어난 흙탕물이 마을을 사정없이 휩쓸고 지나갑니다.

반대편 대륙에서는 쩍쩍 갈라진 땅 위로 절망에 빠진 농부들의 깊은 한숨만이 남았습니다.

적도 태평양의 수온이 오르는 '엘니뇨'가 전 지구촌을 극단적인 두 얼굴의 재난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인도와 서태평양 일대는 비가 오지 않아 대형 산불과 흉작 공포에 시달리는데 남미와 동아프리카 등지에는 평년을 웃도는 물폭탄이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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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너너뉘기야 | 작성시간 26.07.12 [알바로 실바 / 세계기상기구(WMO) 과학자 : 모든 예측 모델이 한목소리로 강력한 엘니뇨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엘니뇨는 앞으로 수개월 내에 급격히 세력을 키울 것입니다.]

    이번 엘니뇨가 특히 두려운 건, 이미 펄펄 끓고 있는 지구 온난화와 결합했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지금의 지구를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비유합니다.

    온난화라는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엘니뇨가 한 번 더 위로 점프하며, 재난의 강도를 폭발적으로 키운다는 겁니다.

    [리즈 스티븐스 / 영국 레딩대 교수 : 여기에 기후 변화로 인한 온난화까지 겹쳤습니다. 올해 전 세계의 홍수와 가뭄은 훨씬 더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날 것입니다.]

    가장 큰 비극은 이 기상이변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식량 위기'로 번진다는 점입니다.

    수입처를 바꿀 수 있는 부자 나라와 달리, 자체 농업에 의존하는 빈곤국 주민들에게 흉작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과거엔 엘니뇨가 끝나면 기온도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이젠 한 번 치솟은 온도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연의 주기를 넘어선 기후의 역습 앞에서, 전 지구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너너뉘기야 | 작성시간 26.07.12 공포다...
  • 작성자왕우 | 작성시간 26.07.12 큰일이다...
  • 작성자나보라는친절인가 | 작성시간 26.07.12 앞으로 어떻게 될지...
  • 작성자너무도아픈*는치질이었다는것을 | 작성시간 26.07.12 탄소 줄이자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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