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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2026 원숭이탐사 - 중국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6.09.07|조회수1,605 목록 댓글 3

출처: https://www.fmkorea.com/10267123865

 

 

1편 - 원숭이 탐사 - 남인도

2편 - 2026 원숭이 탐사 - 북인도 & 아삼

 

 

중국도 생물다양성 높은곳

 

약 28종 정도의 원숭이가 살고있고, 10종 내외는 중국의 고유종

2010년 미얀마접경지역에 새로운 원숭이종도 발견됨

 

중국후기 시작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원숭이를 보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중국가는데

 

중국인들 탑승구쪽 화장실에서 담배피고있고

벌써 쉽지않음을 느낌

 

광시좡족자치구 난닝 도착 후 충쭤시로 이동

목적지는 흰머리랑구르를 볼 수있는 충쭤국립공원


흰머리랑구르(White-headed langur)

Trachypithecus leucocephalus

 

 

현재 약 1,400여 마리 생존해있는 원숭이

중국광시, 베트남, 라오스 이쪽이 카르스트지형이 발달해 있는데

지역마다 또 원숭이종이 많음, 외형은 비슷한데 털색이 조금씩 차이남

 


베트남 하롱베이 근처의 깟바랑구르(Catba langur)

 

 

베트남 중부 쪽 하띤랑구르(Hatinh langur)

 


베트남 닌빈습지의 델라꾸르랑구르(Delacour's langur)

라오스의 라오탐랑구르라던가,

중국, 베트남의 프랑수와랑구르처럼

요 카르스트 지형에는 비슷한 종들이 살아가고있음

그래서 다음 목표종은 프랑수와랑구르, 마찬가지로 카르스트지형에 서식

 

(사진: Royel safari , iNaturelist)

 

충쭤에서 버스타고 다신현으로 이동 후 택시타고 Tuoyatun마을로 이동

 

중국뉴스에는 뭐 이 근방에 나타난다고하던데

 

직접가보니 시골분위기 너무 무서움

 

사람들도 뭔가 무섭고 아얘 관심이 엄슴..

 

뉴스기사에는 생태체험 확장이니하던데 그냥 낚여부렷으

 

분명 이 근방 어딘가 있을텐데

보고싶지만 후퇴함

 

다음 목적지는 시솽반나다이족자치구

 

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접경지역

 

무서울줄 알았는데

느낌상은 딱 제주도 포지션이던데, 딱 중국의 동남아? 

 

목적지는 야생코끼리가 살고있는 야상곡

 

 

반가운 한글

 

북부흰뺨긴팔원숭이

Northern white cheeked gibbon

 

찾아보니 중국에서는 이미 야생에선 절멸했고 여기선 구조/보호되고 여기에서 그냥 살고있더라

라오스, 베트남에 살고있음

 


벵갈슬로우로리스(Bengal slow loris)

Nycticebus bengalensis

 

다음 목적지는 윈난성 샹그릴라시 타청마을

야간열차가 있어서타봄

 

기차내 흡연구역 ㅋㅋ

 

중국은 그냥 애연의나라였음

 

 

다리시를 지나

 

 

리장시도착

 

샹그릴라시 도착

버스타고 타청진으로 ㄱㄱ

 

윈난들창코원숭이공원 도착

 

진짜 이런 시골에 어떻게 이런 보호구역을 잘 만들긴 했음

 

공원직원의 통제하에 원숭이가 있는곳으로 이동

진짜 통제의 나라였음

 

 

 


윈난들창코원숭이(Yunnan snub-nosed monkey)

Rhinopithecus bieti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사는 원숭이(해발 3,000 - 4,700m)

 

좀 높아서 그런가 살짝 어질하더라

황금들창코원숭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얘네 같은 Rhinopithecus속이고 종은 도합 5종

중국 4종, 베트남 1종

 

모두 극멸종위기 종이라 두 나라 모두 강하게 보호를 함

 

암튼 귀엽다

 

다음은 러산시의 어메이산

 

 

원숭이 감시단임 ㅇㅇ

 

새총으로 쫓더라

 

 

티벳마카크

Macaca tibetina

 

티벳동부부터 산시성까지 분포함

등산로에서 얘네한테 둘려쌓였을때 물릴 줄 알았는데 암튼 좀 무서웠음

 

다음은 황금들창코원숭이를 보러 출발

 


(사진 Royle safari, iNaturelist)

황금들창코원숭이(Golden snub-nosed monkey)

Rhinopithecus roxellana

 

황금원숭이는 아종이 3종있음

 

1. 진링황금들창코원숭이

2. 무핀황금들창코원숭이

3. 후베이황금들창코원숭이

 

다보긴 힘들고 진링황금들창코원숭이를 보러감

 

중국 한중시 옆 포핑현으로 이동

이쪽 진링산맥에 야생황금원숭이들 살고있다고함, 판다도 있음

 

? 뭐지

뭔 연구소로 왔는데

 

좀 더 느낌있는 사진을 위해

찐야생 황금원숭이들이 가끔 내려온다는 판다곡으로 이동 후 탐사

 

 

동상에 낚임

 

 

여기 너무 조용함

 

대충 이 앞으로 가면 책임못진다는 표지판

 

시간이 늦어 객기부리지 않고 돌아옴

 

근처 좀 더 둘러보았는데 조용

 

암튼 중국은 제일 어렵더라

중국어만 하면 여행 참 편할텐데 여러모로 아쉬웠음

 

번역기도 시골가면 유용하지 않음

 

며칠 여유있어서 다른 원숭이보러 갈까했지만 언어장벽에 의해 포기하고 마다가스카가기전 휴식취함

갠적으로 인도보다 어려웠던 나라

 

 

다음편 보기 

 

4편 - 2026 원숭이 탐사 - 마다가스카 북부 & 동부

5편 - 2026 원숭이 탐사 - 마다가스카 서부 & 중부

6편 - 육상동물 99% 갈라버린 수천만 년 된 거대 국경선

 

댓펌)


성격 제일 포악한 원숭이는 뭔가요? 사람 물건 쌔벼가고 코물고 하는 시끼들

 

게잡이원숭이라고 롱테일마카크용 저도 두질뻔햇답니당

 

헐 생긴건 안그렇게 생겼는데 엄청 포악한가보네요 ㄷㄷ 근데 그런것 치곤 대표적인 실험용 원숭이라니.. 그래서 인간한테 적대적인건가..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걔네가 특히 좀 사납네요 다른애들은 그정도는 아닌데 ㅠ


하이난 원숭이섬 생각나네 ㄷㄷㄷ;

 

하이난에도 100마리 남지않은 하이난긴팔원숭이가 있데용 보고오신건 히말라야원숭이일듯


생업이랑 탐사 한 번당 예산 간략하게 공유 가능하신가요?

 

탐사는 어디나라 갈지마다 다릅니다 ㅠ.ㅠ
이번탐사는 경비만 2,500 정도엿습니다


하롱베이 라군있는데에 카약타고 놀다가 거기 살고있는 원숭이 봤는데. 뭔가 저기있는거랑 다른 흔한 원숭이였던걸로 기억함

 

저 원숭이는 법으로 보면 안되는종이긴 함 ㅠ 우연히 밖에 안됨.. ㅠ


중간에 아스팔트에 앉아있는 원숭이들은 인간에게 길들여진건가? 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앉아있는데

 

 보통 저런애들을 반야생(semi-wild)라고 부르더라구요. 혼자서도 잘 사는데 사람 크게 경계도 안하는..


생각외로 황금들창코를 보기가 쉽군요..? 그냥 길거리에 앉아있을 줄이야
티베트마카크는 확실히 덩치가 있어서 몰려들면 무섭긴 하더라고요

 

근데 또 금방 어디 가서 안보이더라구요ㅋㅋ
아마 간식먹으러 한번씩 오지 않을까 싶음


게시물로 보기엔 지금까지는 모두 귀여웠는데 실제로 봤을 때도 그랬나요?

 

아주 귀여움용
근데 맨눈으로만 보면 많이 아쉽고, 망원경이나 카메라렌즈로 봐야 그 뭐랄까 그 야르


가신 곳을 보니 치안적으로 ㅈㄴ 위험한 곳 많이 가셨는데
혹시 큰일날 뻔한 적도 있습니까?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괜찮아요!
예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원숭이찾다가 큰 구덩이에 빠진건 기억이나요


앉아있는 황금들창코 다리사이에 검은 버섯 설마 꽈추에요??

 

넹 맞아요. 불활이 하트모양이라 행운의상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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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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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루에커피한잔만먹기 | 작성시간 26.09.07 안방에서 티비보는사람같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신규삐 | 작성시간 26.09.07 여행한번한거같아 ㅋㅋㅋ재밌다
  • 작성자옫수수 | 작성시간 26.09.09 아 넘 재밌어 ㅋㅋㅋ 중국어가 안되면 중국여행 난이도 많이 올라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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