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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짜라아아아 작성시간26.09.08 나도 위고비 이제 거의 10개월차 접어들었는데 다이어트 보조제부터 시작해서 결국 나비약이라는 식욕억제제까지 먹었었어 그런데 그런 약들을 평생 먹을 수도 없을 뿐더러 처음에만 빠지고 나중엔 그 약을 먹어도 내가 약기운을 이겨내더라구...다이어트 도시락 닭가슴살 샐러드먹기 식단도 다해보고 운동도 꾸준히 하루에 1~2시간 하고 별걸 다했는데 내 직업이 3교대를 하는 직종이라 그런지 바이오리듬이 깨지니까 호르몬도 불규칙적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더라..그렇게 다이어트 좀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폭식하고..어느 순간부터는 위장이 망가져서 폭식하다가 구토하고 위에서 신물 올라오기 시작했어..그냥 뚱뚱한채로 살자..다 해봐도 안되네 하고 포기했더니 갑자기 허리가 아파지더라...퇴행성 디스크가 생겨서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허리를 붙잡고 다니게 됬어 환자를 돌보는 직업인데 내가 환자가 되버리니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그래서 위고비 시작했고 지금은 12kg감량하고 유지중이야..위고비 한다고 남들 비난하기 전에 그사람들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해는 해야한다고 생각해..막말로 배에다 주사 꼽는거 누가 하고 싶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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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실나이차 작성시간26.09.08 나 진짜 체질때문에 억울했던게 운동도 많이하고 잠도 8시간 이상자고 물도 하루에 기본 1.5~2리터마시고 건강식으로 두끼 먹는데 어렷을때부터 소아비만이었음 최근 몇년간은 살 안빠지고 야금야금 계속 찌다가 앞자리가 샤갈…처음보는 숫자로 바뀐겨
그래서 걍 위고비 직진했는데 위고비도 약빨 안받아서 걍 각 단계 한달 씩 최고용량으로 직진했음 중간에 마운자로 넘어갔고 마운자로도 지금 최고 용량으로 진행중인데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12키로 정도 빠진듯 근데 난 만족
중간에 건강검진해보니까 인슐린저항성 이게 진짜 개 안좋더라고 그래서 내 몸이 그렇게 효율(?)이 안좋은거였댜… 근데 이게 약물로 조절이 되니까 조금씩이지만 정상화되고있어서 개쌉만족.. 한달에 거의 70씩 들지만…샤갈…빨리 가격좀 내려줬음 조켓음… -
작성자 괴팍필수. 작성시간26.09.08 난 위고비 5갤하다가 단약했는데 한거 후회 안하고 단약하고도 더 많이 감량함.
난 초고도비만이라서 사실 잘 감량됬던거 같은데 나같경 너무 비만이라 계단몇개만 내려가도 무릎아픈수준(운동못함) 우울감증가(수년간 먹는걸로만 스트레스풀고 다른 방법 아예모름)로 그냥 죽기전에 위고비나 해보자 한건데 그걸로 10키로 넘게 빼니까 이제좀 움직일수있게되서 단약하고 운동시작했고
운동으로 도파민+주위에서 살빠졌냐고 긍정적인 반응으로 우울감도 개선되서 식단도 자연스레시작함 단약하고나서 약 맞을때보다 더 많이 뺌. 한번맞으면 평생맞는다는말 때문에 두려워말고 시작해보쇼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