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친구랑 태국친구 있는데 둘다 외서번역 진짜안된대
문맹많고 책안읽는사람 많아서 책 자체를 잘 안만든대
외서 읽고싶음 걍 영어로된거 읽어야된다함
ㅈㄴ불쌍해
그니까 그나마 희망편은
원래 영어로 쓰여진책은 원문으로 읽는거
타이친구 말론 프로젝트 헤일메리 태국에선 번역 안되어있어서 영어로 읽어야됐대 ㅈㄴ불쌍해
무라카미 하루키같은 일본문학도 걍 다 일->영 버젼읽고
위화 연매장 같은것도 중->영 번역된거로밖에 못읽음
수요가 없고 번역이 안되는 나라라서….
우리나라도 머지않다 느끼는게 내가 외서 자주 본단 말야
근데 해외에서 밀리언카피 팔려서 우리나라에도 야심차게 번역서 나왔는데
막상 독서인구 너무 적어서 1쇄찍고 절판되는 경우 진짜많아
나중에 입소문타고 왜 절판됐냐 광광우는사람 속출하고..
우리나라도 점점 팝콘문학 아니면 퀄리티있는 외서 잘 안들여오려하고 조만간 동남아꼴 날수도 있어 진짜…
책 많이 읽자ㅜ 동남아얘기 들으니 너무 처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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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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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충시작 작성시간 26.09.26 new
헐... 너무 무섭잖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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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순이네 작성시간 26.09.26 new
독서 시장이 그렇게 변해가는 건 한줌 독서 인구와 제작자들이 그런 방향을 좋아하니까 그런 거 아냐? 팝콘 문학이라고 후려치고 동남아꼴이라고 내려치면 독서 인구가 책 고르는 눈이 달라지나..? 평생 문학만 해온 한국 작가들이 쓴 책마저도 1쇄 찍고 절판되는 내수 불가 시장에서 무엇이든 잘 되고 뭐라고 부흥해가길 바라는 건 막상 우리도 다 똑같아.. 독자들 안목 별로라고 불안감 심어주면 나같은 사람은 반감이 생겨 안 읽어본 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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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루하루살자 작성시간 26.09.26 new
나 그래서 요즘은 원서 도전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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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먼저온미래 작성시간 26.09.26 new
암만 그래봐야 읽는 사람들이나 읽지... 세 권읽던 사람이 다섯 권 열 권 읽는거지 0권 읽는 사람이 3권 읽고 그러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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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INEBALL 작성시간 26.09.26 new
근데 또 내수시장이 잘되어있으니까 사실 번역책이 잘 읽히지 않는것도 있을듯…? 난 막상 외서 원어로 읽어보면 내가 한국어로 읽은만큼의 감동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