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샤넬의 진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해 1940년에 프랑스가 독일군에게 점령당하자 패전국 프랑스에선 친독계열의 비시 괴뢰정부가 들어섰다. 당시 프랑스인들 중에는 독일군에 대항해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며 고문을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 자가 부지기수였는데 샤넬은 독일군 장교와 애인관계로 지내면서 그의 비호아래 타락적인 생활을 보냈다.
드골이 이끄는 자유프랑스군과 연합군이 프랑스를 해방하자, 샤넬은 나치독일에 협력했다는 비난에 직면해 고국을 탈출해 애인과 함께 전후 수년간 스위스의 로잔에서 망명생활을 보냈다. 이러한 경위로 현재도 샤넬은 <나치스에 혼을 팔아넘긴 매국노>라는 혐오감이 프랑스에선 강하다
거주하던 파리의 릿츠 호텔에서 콜렉션을 준비하던 샤넬은 87세로 사망했다. 그녀의 유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에 협력한 혐의와 조국 프랑스를 배신한 행위에 의해 프랑스의 고급묘지에 묻히는 것을 거부당하여 어쩔 수 없이 망명생활을 했던 스위스의 로잔에 매장되었다.
나치의 스파이라는 혐의도 있었고
(프랑스에서는 당연한거아니냐는 반응이였지만 증명을 할 수는 없음)
프랑스에서는 곱게만 보지 않음
(프랑스에 묻히는 것도 전부 거절 당하고 스위스에 묘지가 있음)
난 아는 사람이 많은 줄 알았는데
코코샤넬의 여자에 대한 명언이나 여성의 해방자라고만 소개되서....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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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객기 작성시간 14.06.05 헐 몰랐어.... 자기 부에만 충실한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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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생텍쥐며느리 작성시간 14.06.05 로필3에서 그 여주 라이벌 이미지를 코코에서 따온듯... 호텔에서 평생살고 남자 이용해서 커리어 쌓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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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erishan 작성시간 14.06.06 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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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erry 작성시간 14.06.06 헐...진짜몰랐어...이제샤넬도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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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롤만두는 구워야 제맛 작성시간 14.06.06 헐 샤넬 하나도 없지만 그냥 대형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