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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인연 因緣

작성자띨영|작성시간10.09.06|조회수723 목록 댓글 7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 그 인연은 정말 어마어마 한거래요

 

그냥 말 한번 나눠본 사람과도 심지어 나를 스쳐간 길거리의 사람들도 무시할 수 없는 인연이래요 

 

눈먼거북이 로 비유하자면

 

눈먼 거북이는 100년 마다 한번씩 정말 딱한번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수 있데요


바다위에는 구멍뚫린 동그란 나무 판자가 돌아다니고 그 눈먼 거북이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거북이가 수면위로 100년마

 

다 한번씩 얼굴을 내밀때 그 동그란 나무 판자가 얼굴에 딱 끼이면 사람과 사람은 비로소 그 인연으로 만나는 거래요

 

생각해보세요 눈먼 거북이가 그것도 100년마다 딱 한번 수면위로 고개를 내미는데 그 내미는 순간 나무판자가 얼굴에 딱 끼

 

이는 것이 과연 쉬운걸까요

 

그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은 정말 쉽지 않는 거에요


우리가 자주 보는 친구도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친구가 아니고 부모님 또한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나는 항상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어렵게 이어진 인연이기 떄문에 그 인연을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출처.책에서

 

 

생정 아니라 하셔서 고쳐요 

 

+어떤분이 책제목이랑 정확하게 쓰라고 하신분 계시는데

저는 절에 다니거든요 절에서 얘기해주신걸 여기다가 쓴거에요

그리고 어떤분이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하셧는데! 아니에요ㅠㅠ

절 책이에요!ㅠㅠ

 406 맹구경이에요!ㅠㅠ....

 

본문 원하시면 적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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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노심지 | 작성시간 10.09.06 아 ㅋㅋ 선녀 스토리가 맞을걸 ㅋㅋㅋㅋㅋ 옷깃스치는 ㅋㅋ 스님한테 들은것 같아 ㅋㅋ
  • 답댓글 작성자자갈치 | 작성시간 10.09.06 그거 태엽감는 새 아님? 아닌가....... 해변의 카프카였나, 아무튼 무라카미 책에서 본 거 같은데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파란나무 | 작성시간 10.09.06 여기서 뿜었어요ㅎㅎ 요즘 내 기분엔 언니 댓글이 더 와닿음.. 눈먼 거북이가 백년만에 수면위로 고개 내밀어서 판자 사이에 얼굴이 끼는 확율로 만난 인연인데 왜 항상 좋지만은 못할까~
  • 작성자구웅 | 작성시간 10.09.06 맞아 진짜 요즘에 인연이 뭔가 이런거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 사람 인연이라는게 생각할수록 진짜 재미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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