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Like Father, Like Son, 2013)
줄거리↓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만족스러운 삶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어느 날 병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고 병원에서 바뀐 아이라는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고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 영상 ▼
↑영화 예고편↑
↑영화 소개 영상(결말 안나옴)↑
↑이건 영화 처음부터~ 뒷부분 얘기, 결말 다 나옴...!↑
근데 설명하는 남자가 ; 좀 장난스럽고 허무하다는 식의 말투로 설명하는데
사실 영화가 되게 잔잔하게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게있음..!
억지로 눈물 짜내지않고 조용히 감정선을 끌고가는게 되게 매력있는데
설명하는 남자가 좀 이상..... 암튼..ㅎ
평점 좋은 일본 영화 순위권에도 있었던..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어 !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꼭 보길 바래 ㅜㅜ
문제시 덜덜 떨며 수정..혹은 삭제 함.....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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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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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리 모드 작성시간 14.11.18 이거 우리학교 영화시간에 다른 조가 발표하더랔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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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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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일본여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18 칠봉이와이프 미션은 이제 끝이라고했으니 다시 료타는 케이타를 키우지않을까 ??! 아이 안바뀬거같음..!!! 암튼..맞아 나도 여시랑 똑같이느꼈어...처음 키우던애가 추억이 되고 남의 아이가 된다는게...오열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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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일본여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19 칠봉이와이프 ㅋㅋㅋㅋ그니까 진짜 민폐 갑 .ㅋㅋ 둘다달랫다가 바꿧다가 또 바꾼대 무슨..ㅋㅋㅋㅋㅋ 진심 ㅜㅜㅋㅋ 맞아 케이타 키웟음 좋겟어 ㅜㅜ 영화지만 진짜 내가 다 가슴아파 ㅠㅠ 케이타 상처받은거 생각하면 가슴아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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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일본여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19 칠봉이와이프 아냐 여시...나도 이 영화보고 완전완전 빠져서 쩌리에까지 글찐거니까..♥ 나도 여운이 장난아니라 계속 ㅜㅜ 맞아 나도 이해안갓어..결국 자기 핏줄만 중요하다고 케이타는 그렇게 상처주고 ...거기로 보내버리구... 그렇게 무신경한 ?부분이 막 화낫음 ㅠㅠ 류세이 엄빠는 물론좋지먼 ㅠㅠ 근데 다른댓글보니까 요새도 애 자주 바뀐다며...나도 홈벌쓰할래..흡..무서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