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836037 위 주소가 '[네이트판]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글이야! 혹시 모르는 여시들은 글주소 한번만 보고와도 좋아!!! 어제 '[네이트판]똥차가고 벤츠온다더니' 글을 올렸어. 글 내용은 6년사귄 글쓴이가 바람펴서 헤어진 전남친과 헤어지고 쓴 글인데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전남친보다 훨좋은 벤츠가 왔지만 받아주지않았다고 적은 글인데 꼭 한번 들어가서 직접 읽어 보길 추천해! 그 글을 읽고 여시들이 자신의 옛사랑에게 혹은 자신이 느끼는 사랑에 대한 댓글이 너무예뻐서, 먹먹해서 데리고왔어. 쩌리로 모아온다고 대댓은 달았는데 혹시 못본여시들을위해 익명처리했어. 제아무리 개똥차라도 6년이나 사귄거면 좋은점도 분명 있었을거고.... 마져 나 알겠다 정말 이마음. 날 너무 사랑했고 예뻐 죽으려하고 내 성질 다 받아주던.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너무 찬란하게 만들어준..정말 좋은 남자 만나지도 않고 카톡으로 이별을 고하는 네가 너무 원망스럽고 이별만큼은 똥차지만 남들은 반수하는거 못기다리고 수능 몇주전에 날 버린 널 욕하겠지만, 사실 나도 너가 너무 원망스럽고 나쁘다고생각하지만. 근데 지금 벤츠라고 지칭하는 남자랑 몇년 만나본 것도 아닌데 벤츠인지 아닌지 속단 못할거 같은데... 지금 똥차라 부르는 구남친도 초반에는 벤츠였겠지 그러니까 그 몇년을 사귄거고 초반 몇 번 만날 때는 누가 자길 보여 그냥 다 배려하고 다 챙겨주지 20대 한달 남겨놓고 남자 진짜 질리도록 만나봤는데 남자 다 거기서 거기다.. 진짜 티나는 쓰레기랑 티안나는 쓰레기가 있는거지.. 차라리 난 글쓴이가 빨리 다른 남자 만나서 해피후기 올라왔으면 통쾌할 뻔 했다 진짜 현명한 여자라고 그게 순정이고 그게 사랑일거 같지. 끝난건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내 행복 빨리 잡는게 진짜 현명한거야. 뭔 말인지 알겠어 남들 눈엔 쟤는 벤츠고 걔는 똥찬데 왜! 라고 하겠지만 지난 시간동안 겪어온 걔가 나한텐 벤츠까진 아니어도 정말 소중한 내차였단 말야 비록 지금은 헤어졌고 다시 만날 일은 영영 없겠지만 그래도 지난 세월 함께 견디고 다독이고 아껴왔던 사람이니까.. 가끔 내생각하며 술도 마시고 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인생버려가며 그러진 말고 그냥저냥 잊어가면서 좋은 기억만 남기다 너도 나도 잘 풀리는 인생 살았으면 싶더라 5년 사귀고 어제 헤어졌는데 공대남, 코찡찡이, 힐 등 공감되는부분이 많네... 나의 가장 순수햇던 시간들을 함께보낸 너에게 나는 너무도 잔인하게 헤어짐을 전할수밖에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 내 그자체를 사랑해주고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5년내내 한결같이 예뻐해준 너를 떠난 내가 바보일수도있겠지.. 너에게 내가 똥차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너에게 5년동안 진실했고 가장 많이 후회없이 사랑했다. 주위사람들이 위로랍시고 더좋은사람 만날꺼야 하는 소리조차 듣기싫다. 진심으로 네가 좋은 여자 만나서 그 여자에게 많이 많이 사랑받고 지냈으면 좋겠어. 감기 조심하고 무릎도 관리 잘하고 많이 사랑했다 함께했던 시간 속엔 너만 있는게 아니라 너 옆에 있는 나도 있는 거니까. 너와의 시간을 부정해버리면 그 시간을 함께 보냈던 나 자신도 동시에 부정당하는 거니까. 똥차새끼였어, 떠올리고 싶지 않아, 하면서 기억 속에서 완전히 날려버리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니까. 그냥 마치 학창시절 딱 한때만 친했었던 친구와의 기억을 가끔 상기시켜보듯 당시에 내가 사랑해 마지 않았던 너와의 기억들을 곱씹어보며 다시 웃어보면서 그렇게 그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희미해지길 바라는게 나에게도 더 좋은 이별법이 아닐까..! 이거 올초에 진짜 좋아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후회하면서 많이봤었던 글인데 이렇게 또 보게되니까 새롭다 최근에 많이 힘들었었는데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한 마음, 위로 받고 가네 나도 오늘, 그리고 내일, 또 먼 미래의 너를 응원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니가 날 떠났지만 넌 나의 가장 큰 위로였다 사랑했었어 내게 큰 상처를 주고 떠났지만 넌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런마음 평생 너한테 전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행복해야해 공부하느라 집에 못가서 옷도 얇은거 밖에 없었잖아 밥은 잘 챙겨먹고 있어? 예매했다던 뮤지컬 보러는 갔니? 불쑥 나타나서 여전히 예뻐보이니까 그걸로 족하다고 했단말 들었어 그거 나한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거니 그냥 이런말이라도 했으면 했는데 니가 말없이 떠난데는 이유가 있을테니까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 말을 전하지 못했어 진짜 공감 돼. 3년간 사귀며 기념일마다 선물해주고 데이트비용 내가 다 내면서 만났어도, 술 마실 때마다 꼬박꼬박 연락해주고 다른 여자 쳐다도 안보고 내가 읽고싶다던 책 찾느라고 동네 서점 다 뒤져가며 찾고 , 생일선물 대신 나 몰래 욕실까지 싹 청소해줬던 거, 둘다 돈 없을 때 자취방 바닥까지 까보면서 모은 백원짜리로 소주 한 병 사서 나눠먹던거ㅋㅋㅋ 정말 좋은 추억이었음. 어휴 너는 어쩌면 이리도 내 눈을 높여놔서 나를 힘들게 만드니! 멋있는것도 모르겠고 그냥 전남친벤츠남떠나서 이언니가똥차같네...ㅎㅎ 지멋대로에 남자친구가이것저것잘해줬는데 헤어질땐똥차였다니...ㅎㅎ 아물논 바람핀남자가잘못한거지만 왠지 6년동안 여자친구라는이유로 남친엄청괴롭혔을것같은느낌적인느낌... 내가그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진짜헤어지고나서는 걔욕할라고해도욕할게없어 내가똥차였거든ㅋㅋㅋ 내가잘못했던건줄줄나오는데 걔가잘못한건모르겠고 어쨋든 내구남친도헤어질땐똥차였음 바람나서 ㅋㅋㅋㅋ 바람날만하더라 나중에듣고보니, 생각해보니ㅋㅋㅋㅋ 그래 남들보기에 비싸고 좋은 외제차 아니어도 나한텐 한없이 소중하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나의 차였겠지. 그리고 그들의 이별인데도 나의 이별이 되기도 하고. 으아 되게 음 되게 ....... 울컥-하면서 웃게되고 하는 글이다... 아 그래 나 사실 지금 소개팅을 받고 이 남자가 나에게 지금 폭풍호감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그 사람앞에서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을까? 고민된다.. 시원하게 긁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 가장 나다웠던 사람 . . 내친구들은 욕해도 그 당시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나는 예뻤어 ㅎㅎ 4년된 남친이랑 롱디끝에 지쳐 헤어진뒤 한번도 울지않았는데, 이 글 보고 눈물이 터졌어.. 벤츠남 거절한 부분부터 울면서 읽음 ㅠㅜ 나도.. 전남친을 사랑했던 나를 아직 사랑하고 놓기힘든거같아. 이 글쓴이처럼 소중한 기억 천천히 곱씹으면서 잊어야지. 그 리고나서 그 다음 사람에게 충실해야겠다... 핳... 진짜 그 남자를 거절햇다는 부분부터 울컥하면서 봤넼ㅋㅋㅋㅋㅋㅋ 딱 나다ㅎㅎㅎㅎㅎ 아직은 너를 만났을 때의 나와 여전히 다를 바가 없어서 다른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다.. 그렇게 다 쳐내고 나는 또 기다린다ㅎㅎㅎㅎㅎ 꿈속에서 또 너가 나오겠지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침대를 쿵쿵 치겠지 날 원망하면서.. 그래도 어째.. 난 니가 젤 좋은 기억인걸..ㅎㅎㅎㅎㅎㅎㅎ 잘살아라 내가 나 답게 있을 수 있게 해준 사람. 갑작스레 찾아와도 질끈 묶은 머리끈과 추리닝을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 이었던 것 같아. 일주일에 한 번 (못해도 2주에 한 번은) 꼭 가야하는 단골 집이 있고, 같은 공간에 가만히 누워 서로 다른 일을 해도 편했어. 이런 편안함이 새로운 자극을 찾게 한 요인일지도 모르지만.. 습관처럼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어. 래봤자 또 결말이 있는 이야기를 알아서 그런건지 귀찮다고해야하나. 비록 끝엔 똥차였지만 가장 찬란했던 젊은날을 함께 했었던 사람. 내숭을 떨고 가식적으로 대하고 가면을 쓰고 날 감추는 그런걸 하지않아도 행복했고 소소한 즐거움을 알게해주고가장 나다웠던 모습을 보여준 사람. 그 사람을 못잊는게 아니라 그 사람과의 추억들, 찬란했던 날들을 공유했으니까.... 꾸미지않은 내 모습까지 사랑해주고 지켜봐준 사람이니까 그렇기에 벤츠가 와도 거절하게되는거겠지 아....겁나 눈물난다 전남친이 똥차였고 새로운사람이 그렇게 벤츠라면서 왜 못만나??? 난 충분히 이해할수있음,,, 6년이나 만났는데, 잔인했던 9월이 지나고 10월도 반이나 흘렀다는거보면 헤어진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 사이에 다른사람을 만날수있을리가 있나,, 아무리 좋은 사람이래도, 아니 오히려 새로운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 너무 전남친에게 아직 물들어있는 내가 미안해서 못만날듯,, 새로운 만남이 참 말그대로 새롭고, 두근두근 하겠지만, 6년이라는 시간속에서 쌓아온 편안함과 익숙함에는 비할게 못된다고 생각함,, 전남친을 잊는다기보다 그 익숙함과, 그 사람이 좋아해줬던 내모습에서 벗어나니까지가 참 오래걸릴꺼임,,,, 아 인정 지금 내 마음과 같애 우리의 지난 날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느낌 이더라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어 그리고 그 시절 너와 웃고 있었던 내 모습이 그립더라ㅎㅎ 차라리 욕을 하라고 했지? 내가 어찌 너한테 욕을 할까 그 시간들을 다 털어내도 니가 그리 모진 말들을 뱉었어도 난 너에게 그렇게 말 못해 누가봐도 똥차 솔직히 이제는 돌이킬수없고 다시만나고싶지는 않지만 이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 3년이라는 시간 속도 많이 썩이고 내눈에 눈물나게하는 오빠였지만 어딜가나 내손 꼭잡고 몇시간이고 절대 놓지않는 모습이 좋았어 차로 데려다줄때면 항상 내려서 꼭 안아주고 가는 오빠가 귀찮은척 했지만 좋았어 이해심 많고 내가 바빠도 투정도 안부리고 항상 나보고 예쁘다고 해줬는데 이런 사소한것들이 제일 생각난다 제일 가슴아프고... 외로웠던 나한테 손내밀어줬던 사람이지만 이제는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울꺼야 뭐든지 잘되길바래 잘지내 맘아프다 ㅠㅠ 맞아.. 나도 지금 글쓴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더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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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음생엔찬열같은남자로 작성시간 14.11.25 우린 그렇게 좋은 남자, 여자가 아니었지만.. 서로를 만나며 좋은 남자 여자가 되어가던 우리.. 결국 내가 그걸 먼저 깼고, 넌 그렇게 다른 사람이랑 만났지만. 이젠 원망안 해. 그럴만하더라.. 내가 널 어떻게든 나쁜놈으로 만들어야만 내가 조금 합리화되는 것 같았어. 미안해. 너도 알고 있었을텐데, 묻고 계속 노력해줘서 고마워. 예쁜 추억은 묻어두고 우리 각자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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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코가달콤한시간 작성시간 14.11.25 그래. 똥차였어도 나에게는 소중한 차였지.
자체만으로도 소중했고 니가 내 남자친구라는 사실로도 좋았고 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기에 기대하지 말고 거기서 만족했어야 했나봐.
충분히 내가 사랑을 줬고 아끼고 네 존재만으로 행복했으니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내가 욕심을 부렸다.
내가 주는 만큼 사랑받길 원했고 나를 아껴주길 바랐고 내 존재만으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내가 너에게 주었던 것으로 느꼈던 감정들을 너도 그렇게 함으로써 느끼기를 강요하고 있었어.
욕심부리고 기대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내가 너무 바라는게 많았다.
나는 나였고 너는 너였는데 그땐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어.
그걸 3년이 걸려서 우연히 -
답댓글 작성자초코가달콤한시간 작성시간 14.11.25 보게된 글에서 알게되다니. 고생많았어. 그런 나를 상대하느냐. 표현이 서툴고 어떻게 거절해야 하는 지를 몰라 나에게 그랬던 거라고 이제야 조금은 이해가 되는거 같아. 그래도 그때 나는 잠시나마 행복했으니 괜찮은데 너는 어땠을까. 그래도 너 역시도 찰나의 행복을 느꼈을거라고 믿고 싶다. 끝까지 욕심부리네 나. 내 학창시절, 너를 제외하고 나니 남는게 없다ㅎㅎ 우리 참 오랜시간 동안 함께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었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
수고많았어. 나를 만나느냐고. -
작성자흥남 작성시간 14.11.25 결국은지금만나는 남자도 헤어지면 똥차되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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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룰롤룰룰랄랄라 작성시간 18.07.17 너무눈물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