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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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껄껄껄메리크리스마스 작성시간22.01.15 할아버지 오타도 안 내시고 엄청 말씀 잘하신다! 정정하신가봐~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 보고싶네! 우리 할머니는 문자도 할 줄 몰라서 저렇게 대화 못하는데 부럽다.. ㅎㅎ
맨날 이쁜이~ 이쁜이~ 해주던 할아버지 지금 살아계시면 나도 자주 찾아뵙고 뽀뽀도 해드릴텐데 하는 아쉬움과 부러움과 따듯함이 다 묻어있는 글이다! 잘봤어 😊 -
작성자 새하얀 겨울 한 숨 작성시간22.01.15 우리 할부지도 36년생이신데 나랑 일찍 작별햇어.. 여시 카톡 보니까 맘 따수워지네 울 할부지 생각도 난다 🥲 여시 할머니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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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런대뇨 작성시간22.01.15 여시야 진짜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섯달 강물 저 시 너무 멋있다... 우리 할아버지였으면 자필로 써달라고 한 다음에 간직하고 싶을 정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