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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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지점 작성시간22.01.15 난 왜울지ㅠㅠ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싶다ㅠㅠ
이렇게 살가운 손녀가 되어드렸어야했는데ㅠㅠ 돌아가셔서 ㅠㅠ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연락하고 찾아가 여시들아 ㅠㅠ -
작성자 걸어가는중 작성시간22.01.16 여시 천사다ㅠㅠ
젊은 시절 헬만헷세의 (청춘은 아름 다워라) 를 읽은밤 밤새도록 생맥주 를 들이부었지 오늘 아흔을 눈앞에둔 여든창춘이 읽은 그책에는 서릿발이 하얗게 서려있었다 청춘 그 빛나던 햇살 같았던 청춘은 정말이지 아름다웠다 2021,5,28 이 시 읽고 눈물 또르륵 흘렸다..ㅠㅠ 일기장에 적어도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