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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글쓴이
저슷리를푸시
작성일
24.04.21
조회수
11,615
댓글 9
- [2030애환] 백수 히키코모리 탈출하고 싶다가도 이번생은 아예 틀린 것 같아서 포기하게 돼 20대 반을 뚱뚱한 몸에 우울증으로 버렸어 정신차리고 탈출하고 싶거든 허황된 꿈이지만 인플루언서 같은 거 돼서 사람들한테 나를 보여주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 근데 자꾸 이미 틀린 인생 같아서 걍 죽고싶어짐..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20 조회수 529 댓글 6
- [2030애환] 26살까지 히키코모리로 살았어 잘하는것도 열심히 공부해본적도 없고 대강 3,4등급 나오는데 현실직시 못하고 눈만 높던 애였는데 대입 실패하고 할줄 아는것도 없고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될지 모르겠다고 나좀 도와달라고 재수시켜달라고 했는데 부모가 모른척 했어 그 이후로 진짜 20대 초중반 집에만 틀어박혀 살다가 엄마도 안되겠다고 느꼈는지 수능 안보는 아무 대학이라도 가라고 해서 26살때 지잡대 들어갔고 그 이후로 어찌저찌 풀려서 지금은 취직한지 2년짼데 나이 안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8 조회수 768 댓글 16
- 난 악플러들 한티 백수냐 히키코모리냐 이런말 안 했음 좋겠음 인성 터진거랑 직업 유무랑 몬 상관인디요.. ㅋㅋㅠ 내가 지금 백수라 기분 나쁜것도 맞음.. ㅋㄱㅋㅋㅠ 시간 많다고 다 악플 쓰지도 않고 백수라고 다 열등감에 찌들어 살지도 않는데.. 직장 멀쩡히 다녀도 악플 쓰는 인간 존많임 그럼 직장에 다 천사들만 있게 ^^..... 글쓴이 다람줘 작성일 24.04.18 조회수 28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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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10년차 히키코모리가 밖으로 나온 이유.jpg
글쓴이
웨긇애
작성일
24.04.16
조회수
1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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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애환] 히키코모리 백수 탈출할수있을까 전문대 졸업하고나서 히키코모리로 허송세월 보냈어.. 이때가 제일 후회돼ㅠ 그러고 전공쪽으로 취업해서 1년 일하다가 관두고 실급 다받고 지금 백수상태인데... 이대로 놔버리면 또 히키코모리될꺼같아서 자격증 공부하려고 하거든 ㅠㅠ 근데 정신차려보니 벌써 나이가 26이고 자격증 공부하고 바로 취업할수있으면 좋겠지만 자격증도 그렇고 취업이 쉽게 되는게 아니니까 너무 불안해ㅠㅠ 내가 할수있을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도 들고 비전공으로 취업할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6 조회수 799 댓글 11
- 집순이와 히키코모리의 차이는 뭐야? 난 집순인데.. 한달에 한번 나갈까해 (쓰레기버리러) 재택근무고 나가는이유는 쓰레기버리기 뭐 은행업무들 친구는 거의 안만나고 집으로 부르기? 일단 나가려고 옷입는거부터 스트레스 집이 너무 좋아 웬만한건 다 배달이면 돼서..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집순이라고 할수있나? 일단 나가잖아 나는 창문 열거든 답답하면.. 사람 만나기 넘 피곰. 나가면 피곤 집은 편한데... 어.근데 요즘 뭐랄까 내가 어디의 경계에 있는지 헷갈려서 막..그 1 글쓴이 히ㄱㄱㅣ 작성일 24.04.13 조회수 38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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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2030 구직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만나보면서 느낀 점
글쓴이
낌뚀뚀
작성일
24.04.13
조회수
12,88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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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40살 히키코모리를 책임 지는 70살 부모 (스압+수정)
출처 : 여성시대 드럼통타이거 인셀 관련 다큐 보다 밑에 떠서 봤는데 우리나라랑 너무 비슷해서 캽처햣어 버블 경제 이후 10대~20대로서 히키코모리 생활에 들어간 청년들. 이제는 중년이 되어버렸고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는 노인이 되었음. 이 노부부는 40대 12년차 히키 아들을 두고 있는데 히키 자립을 위한 센터(국가 운영)에 상담해왔음 똑똑똑~~~ 아노 히키상~~~ 하자마자 개쌍욕 발사함 이미 히키는 부모를 두드려패고 물건 부순
글쓴이
낌뚀뚀
작성일
24.04.13
조회수
6,791
댓글 10
- [♡] 애인이 좀 히키코모리(?)같아 때 데리러오라하면 잠깐만 오라해도 얼굴 비추기 싫어하고 차안에 혼자 기다림 4. 둘다 30대이고 결혼 의지도 있는데 서로의 부모님뵙기 두려워(?)함 5. 일빼고 외출을 안함 6. 나랑 만나고 일하는 시간외엔 게임, 유투브 ott시청같은 집안에서 혼자하는 취미만 함 7. 내가 일 외에 다른 취미에 집중하면 서운해함 8. 사적인 약속이 두~세달에 한번 있음 1년이상 만났는데 패턴이 이래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인걸까 히키코모리 성향이있는걸까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3 조회수 1,190 댓글 25
- [2030애환] 자식이 히키코모리면 부모마음어떨까 나 30살인데 히키코모리거든 20초중반엔 알바같은거라도 햤는데 20후반부터 히키코모리 되어버리고 돈만축냈음 엄마가 하루라도 안나가면 폭언에 개같은년 인생한심하게산다 왜저러고 사냐 소리지르고 진심 지랄(?)하는데 자식 안낳아뵈서 모르는건가 엄마가 저러는거 당연한건가 나는 진짜 내성적이고 주눅들어있고 회피형이긴함 미성년자일때부터 엄마 싫어함 (공책에 엄마욕적어놔서 엄마운적있음 ㅠ 왜 져련사람이 우리엄마인지 모르겠다 도라이같다 이런식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3 조회수 59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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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펌) 20대초반 내내 히키코모리로 지낸 사람
출처: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899025?svc=cafeapp 펌) 20대초반 내내 히키코모리로 지낸사람 출처 : 여성시대 (빼세요) 남들은 대학교졸업할나이일텐데 아무튼 이분 지금 취업나가셨는지모르겠으나 무스펙 고졸백수면 뭘하는게 좋은지 여시들의 각 의견을 말해볼까? m.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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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the world
작성일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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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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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돋] 2ch번역)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히키코모리 오빠를 버리고 떠났다 출처 : http://storyis.blogspot.com/2014/12/2ch_59.html 78: 무명씨@오픈 2014/12/03(수)10:26:21 ID:ESt 어머니가 죽었다. 이것으로 두 부모님 모두 없어졌다. 장의례식에서는 오빠가 장식물로서 상주가 되었다. 장의사에게 마음껏 착취당하고 있는 오빠에게 조언을 해도, 「여자가 옆에서 참견하지마」 로 종료. 오빠는 예의작법이고 뭐고 몰라서 수치를 겪었지만 했지만 그것도 마지막 글쓴이 run the world 작성일 24.04.12 조회수 7,36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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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의행방] 점장님이 히키코모리랑 오코노미야끼 헷갈리셔서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yvQxrNMbAT/?igshid=MzRlODBiNWFlZA==
글쓴이
run the world
작성일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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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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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히키코모리다 vs 그냥 극단적인 집순이다
출처 : 여성시대 오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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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the world
작성일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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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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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 일본 히키코모리 실제 보고서.jpg
출처: https://theqoo.net/square/3066301050
글쓴이
run the world
작성일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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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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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 아싸 히키코모리 동생 어케하지? 우리집 전세에 엄마는 곧 은퇴각이고 나는 걍 일반 직장인인데 남동생 ㅅㅂ 존나열받아 지금 24살부터 근 십년간 내가 공과금 다내고 엄마는 생활비내고 하는데 내 남동생 28이거든 명문대 명문대석사(주2회만 나가는) 하면뭐해 돈벌이를 아에안하고 친구도 거의안만나 매일 인방보고 논문만쓰는시늉 하는데 진심 뇌가 절어진애같아 너무걱정되고 답도없어보임 이런애들 어케해? 매일 잔소리해도 듣는척도 안해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1 조회수 403 댓글 6
- 히키코모리에서 취업했는데 목소리 작게 내는거 안고쳐진다.. 상사가 뭐 말하면 고개 끄덕+네 이렇게 대답하는데 목소리 개 작고 마스크까지 껴서 고개 끄덕만 하는 줄 알듯..ㅠ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1 조회수 288 댓글 5
- [2030애환] 히키코모리 취업하려고 자소서 쓰는데 쓸게없다... 거의 10년 넘게 집에만 있었어서...진짜로 쥐어짤게 없어..어떡하노.. 이래선 평생 알바만 하겠는데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10 조회수 279 댓글 8
- [7942] 초중고 다 왕따당한 남동생 히키코모리인데 나랑 너무 똑같아서 슬픈데 내가뭘해야할지모르겠어 나도 중학교때왕따당했었고 고딩 대학 가서도 친한친구 겨우 한두명 만들어서 지냈지 친구가 모이는타입은 아니었어 지금도 30대됬어도 그렇고.. 어딜가나 주류는 못되고 조금 겉도는스타일 그래도 난 여자라서 이만큼 그냥저냥 사는거같아 보통 소심하고 노매력인 나같은애들 챙겨주는게 남자들보단 여자들중에 그런 착한친구들이 많으니까?.. 그리고 남친도 있고 그래서 걍 나름 소외감 느끼면서도 겉으론 친한 직장동료들 몇 있고 학창시절에 한두명 있던 글쓴이 익명 작성일 24.04.09 조회수 3,457 댓글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