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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용어 관련

작성자다이아몬드| 작성시간08.05.28| 조회수2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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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이노우미 작성시간08.05.28 "츠나토리"란 요코즈나(橫綱)의 츠나(綱)와 "갖다"의 명사형인 토리(取り)가 합쳐져 "요코즈나 승진"을 뜻합니다. 사실 2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것이 명문화된 규정도 아니고 요코즈나 승진 결정은 어디까지나 심의위원회의 고유 권한이죠. 심사 통과 수준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서 80년대에는 우승 한 번 못하고도 요코즈나가 되기도 했습니다.(유명한 후타하구로. 퇴출될 때까지 끝내 우승 못했죠) 그리고 현재 요코즈나가 3명, 그것도 외국인으로만 채워지는 상황이 부담스럽기도 할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미야와빈이 작성시간08.05.29 사실, 일본 스모협회의 심정을 이해못할바도 아니겠네요. 다카노하나 같은 걸출한 일본인은 없이 만날 외국인 리키시들이나 대접해야 하나...하는^^; ...특별히 군웅할거의 시대도 아닌데 요코즈나가(그것도 외국 출신만) 세명이나 필요할것같지도 않다는 느낌도 있을거구...
  • 작성자 마이노우미 작성시간08.05.28 저도 오제키 이후의 전적으로 보아 코토오슈가 2대회 연속 우승 해도 승진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대신 7, 9월에 우승, 준우승 정도라면 연속 우승이 아니라도 승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흐음 작성시간08.05.28 아사쇼류와 하쿠호관련은 제가 올린 아래 센슈라쿠 글에 있습니다. 둘의 맞대결에서 과도한 감정싸움이 있었죠. 아사쇼류가 하쿠호가 넘어진 이후에 한 번 더 밀었고 이것에 발끈한 하쿠호가 아사쇼류를 몸으로 밀면서 서로 노려보는 대립을 하였습니다. 스모에는 실력과 품위가 같이 요구되는데 최고위에 오른 요코즈나 두 명이 마지막 경기에서 저런 추한 모습을 보여줘서 문제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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