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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ver..ever 작성시간20.12.16 이야기하기 아픈 글이지만 저도 당해보았었죠 어릴따부터 클때까지 가족들에게...어린아이가 하나를 인식하는데 한가지당5000번에서 10000의말이필요한데말이죠 학대를 당하는 너무나도 큰 아픔이 있는 아이들 있는곳에가서 힘들때마다 봉사하며 어린시절의 아픔을 이겨내려고 일어서고 또일어서고 그사람들 하는말 잘못해서...어린아이가 무슨잘못을 하면 그리때리고 상처를주는지 저희동생 어릴때 엄마때문에 제동생은 크게사고가 나서 다리를 잃을뻔했어요 제가 구해서 상처안고 살지만 지금은 잘살고있어서 그걸로됐다 한답니다...재혼을생각했을때 만난남자 그남자가 저를 신고할새도없이 때리려하자 우리큰아이는 엄마놓으라고 아프자나 하며 대신맞고 온갖힘으로 저는 달려들었구요 다행히 옆집에서 아이와 여자가 맞는것같다 구해달라는 신고로 살수있었습니다...너무나도 어린아이들 가슴으로든 몸으로든 낳은 아이들 남이건 가족이건 자기잘못인정안하고 어린아이탓만하는...자기반성못하고 자기도 못하는걸 강요하는 어른이라는...같은 어른이라는 게 부끄럽고 화도나셨죠 여신님...저두그래요 봉사할때많이 울었었는데...저희아들을보며 엄마가 다미안해 하며지난1년 지금은 마음도 몸도 건강해지고 좋은곳에 실력이 좋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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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forever..ever 작성시간20.12.16 뽀롱팡 괜찮아요ㅎ 이미지난일이구 보고 느끼고 자란게 있어서 하나만보고있어요 엄마처럼되지말자 하고 살면서 이렇게 강단있게 씩씩하게 자라고 살았으니 가족이야 다커서 안보믄되구 할머니는 따로뵙구 사랑을주신거의 곱절을 드리려구 힘닿는데까지 하구있구 굳세어라에 제이름 붙여 늘 남자보다 더강하게 사람중에선 좀 고리타분할수있지만 강단있고 씩씩하고 무시못하는 사람이되자 했거든요^^ 지금은 그1년 주저앉고 아파서 20대전부인 코코라는 친구도 하늘가구 그일있구 힘들긴했지만 이노문 재슈없는 삼재 덤벼 하면서 씩씩하게 이긴걸요 그때는 저보다 그아이들보고선 눈물이나서 봉사하면서 엉엉엉 과거의 악몽을 시원하게 부셔버려서 괜찮아요 산산조각난 마음의 파편을 다부수고 새로 이쁜 마음이안에 단지하나 맹글었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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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ver..ever 작성시간20.12.16 잘하지도 못하지만 힘을드리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이제는 웃으며 얘기하지만...피터팬이사는 네버랜드에서 영원히 살고싶단 생각도 했었습니당^^ 부모의 버림도 학대도 다나쁜건데 못된건데 예전에 할머니께서이런말씀을 하셨어요 사람은 자기가 당해보지 않은 것을 쉽게 말하고 허세 허영심만가득 상대방을 이해가 아닌 입장바꿔생각하면 적어도 아이가 기분이 지지한 거구나 하는정도는 안다구요 겪지않으면 모른다고...그래서 어리석은게 사람이라구 나이가 들어 흰머리가 백발이되어서야 하늘갈때가 되서야 언제든 느껴야 알거나 고칠수없듯이 나도모르게 달라지는것이 그때라고 나이는 중요치않다구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매일밤 악몽에 시달리고 반복되는 인생을 사는건 너무나도 큰 아픔 두려움 이기에 너무나 이쁜 아이들에게 그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쁜 아이 예쁜별 되어 빛나고 있을거에요 속상하지만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