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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 고린도전서13장13절 -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작성자여운| 작성시간11.10.13| 조회수21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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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im목 작성시간11.10.13 지금 한국에 '도가니'로 인한 반 개신교 정서가 심하다고 합니다. 반 개신교(기독교가 아니라 개신교 교회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카톨릭은 여기서 빠져나가 있고, 개신교 보수들은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독선을 부림)
    하여간 이 분위기 '샘물교회 선표단체 피랍 사건'을 계기로 교회에 대한 안 좋던 비난들이 집중표출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기독교의 이름으로 무엇을 하든지 곱게 보이기는 커녕 필요없는 오해까지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들이 가만히 쥐 죽은듯 있어야하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리로 접근하지 말고 본질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종교의 틀인 교리가 아니라
  • 작성자 Kim목 작성시간11.10.13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는 복음성가라고 합니다.
    이것이 복음성가인것을 기독교인 중에서도 잘 모릅니다.

    어제 문화공원 '뒤란' 공연에 해바라기가 와서 늦게까지 공연했다고 합니다.
    그 맴버가 멘트를 ,
    '여러분 사랑하면서 사세요', '겸손히 사세요', '낮추며 사세요' 라는 말들을 했다던가?
    저도 전해 들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이런 것이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는 '박애의 종교'라고 하고 '예수는 사랑이시라' 고 합니다.
    그러면 박애와 사랑이 전해지면 기독교와 예수가 전해지는 셈이 아닌가?
    물론 그렇게만 해서 나오는 단점과 문제가 있겠지만,
    오늘날 과다한 정복적
  • 작성자 Kim목 작성시간11.10.13 상대를 인정도 하지 않고 배려도하지 않고 믿으면 천국, 불신 지옥
    (초기 이슬람이 한손에 코란 한손에 칼 했던 것과 같다)
    이런 폭행식 전도를 방법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믿음 있는 행위라고 인정하는 교회들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 태도와 자세를 좀 '중화'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문화적이고 정서적인 접근 방법이 옳다고 봅니다.

    아내에게 남편따라 교회 안 나간다고 불편해 하기 보단,
    에베소서 5장의 가르침 대로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선교와 전도의 내용속에 박애가 본질이 되어서 들어있느냐? 이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교회좀가자 ㅡ.ㅡ 가 아니고,
    진심으로 존중하고 아끼는 행위말입니다 *^^*
  • 작성자 여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14 본질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하여 개발해 낸 수많은 도구들이 (교리들) 오히려
    본질인 사랑을 가리고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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