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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서 작성시간25.04.25 첫 장면과 두 장면 사이에서는 정말 오래된 친구 사이의 찐한 대화가 오간 느낌이 들어 괜히 마음이 아팠고, 이후 두 친구의 대화가 오간 뒤 마지막 나미 캐릭터가 등장할 때의 순간은 엄청난 분위기 전환점으로 보여졌습니다. 단순히 기존 인물을 따라하려는 것을 넘어 본인의 진정성을 담아 연기를 보여주신 것 같아 매우 재밌었고, 다만 아쉬웠던 점은 첫번째 장면과 두번째 장면이 연달아 보여질 때, 두 장면의 시대 배경과 상황이 다른 만큼 대략적인 의상이나 장소에서 조금만 변화를 주었다면, 더욱 리얼하고, 관객들이 보기에도 훨씬 더 흥미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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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혜 작성시간25.04.27 고정된 역할 분담 덕분에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관객 입장에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각자 맡은 캐릭터를 잘 해석하고 몰입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욕배틀 장면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졌고,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한계까지 밀어붙인 연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앞부분 포장마차 씬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야기의 시작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점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열정이 영상 전체를 끌고 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덕분에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장소, 의상, 소품이 다소 단조로워 시각적인 흥미가 조금 부족했다는 부분입니다. 이야기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더했더라면 관객이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팀워크가 정말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