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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생활

첫도전! 사다리놀이

작성자박석영|작성시간24.03.06|조회수38 목록 댓글 5

"선생님 사다리놀이 하고 싶어요"
그리고, 수빈이는 침착하게 혼자서 사다리를 챙겨서 달팽이끈으로 묶어요. 사다리의 크기를 이리 재고, 저리 재고.
신중하게~ 차근차근~
사다리를 높여갑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채림이가 힘을 줍니다.
달팽이끈을 같이 묶어 줍니다.
만드는 중간중간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도 꼬옥 합니다.
드디어! 완성~
그제야~ 활짝 웃는 수빈이.
얼굴에 긴장감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사다리가 완성됨을 본 슬아, 채림, 수아는 편안하게 사다리 놀이를 즐깁니다.
"수빈아!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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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정우정현엄마l 작성시간 24.03.06 오~~ 수빈누나~~ ㅎㅎㅎ 사다리 도전을 축하해요🎉
  • 작성자위타샤 (이담맘) 작성시간 24.03.07 우아 훌륭하네요~~!! 👍🏻👍🏻
  • 작성자심수빈.수아 맘 작성시간 24.03.07 집에 가는길에도 사다리 했다며 뿌듯해했어요!!
  • 작성자오경희 작성시간 24.03.07 8살이 떠난 자리를 대신하는 7살이 된 수빈이의 모습이 앞으로의 순항을 기대하게 합니다.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쉽게 새로운 곳과 역활에 적응합니다. 뿌듯한 7살 언니......
  • 작성자권진 작성시간 24.03.09 3월4일 수빈이가 말합니다~~
    "선생님 이제 우리가 사다리해도 돼요?"
    형님들이 떠난 자리를자연스럽게 이어받아 그 속으로 들어가는 아이들~~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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