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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선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일단 건축물이 태양광 구조물을 위한 것이기에 구조물 비용이 줄겠죠.
모듈 조립 건축비에 포함
전에 올린 글에서
250kw 내외의 발전소에 대한 예산을 살펴보면
구조물은 C형강과 알루미늄 클램프로 구성되기에 6,240,000원입니다.
C형강의 경우 모듈 1장당 2m이니 넉넉잡아 2,000m/10m=200본*19,200원=3,840,000원
알루미늄 클램프의 경우 모듈 1장당 2개이니 2,000개*1,200원=2,400,000원
모듈은 44mm 높이의 다결정 사양으로 wp당 650원 이하를 고려중인데 약 1억6천 내외로 계산됩니다.
인버터는 3,500만원 내외로 보고요. -
작성자 비선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9 전기부분은 아직입니다.
전기 부분외 2억 조금 넘게 든다는 계산입니다.
한전 선로비는 3,200백만원 납부했고요.
전기부분과 컨설팅 비용 토탈 1억을 계산한다면 3억3천이겠고요.
공사를 마쳐봐야 알겠지만 대략적인 가격은 그렇습니다.
구조물 대신 한전선로비를 포함시켰으니 일반적인 사항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략적인 자금 계획이며, 다결정에서 단결정 사양으로 바뀔 수도 있고요.
모듈 높이가 관심사입니다.
고정형의 경우 모듈 높이가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비선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2 퇴비사는 단결정 사양 285w로 허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허가 후 공사 개시 신고시 다시 검토해야 할 사항인데요.
그럴 경우 다결정 사양보다 5천만원 내외의 모듈값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모듈 100여장 차이로 인한 설치 면적에 대한 고민입니다.
퇴비사의 효율성 면에서 단결정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 허가 신청을 그렇게 했습니다.
일부 노지 가중치에 대한 점도 고려했죠.
약간 벗어난 것은 별로겠지만 10% 정도가 노지일 경우 노지에 대한 개발행위 부분과 맞물릴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했고요.
아직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