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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뮤지크 작성시간10.08.25 안그래도 마음이 편치 안았습니다,,,오늘도 내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배낭바위,,깔딱고개,,매월당,,계곡로로 무척 긴 하산코스로 내려오느라 계획에서 차질이 생겼답니다,,,,,30분정도의 휴식이였다면,,,기차바위를 지나 장암으로 향하는 능선길이 더 포근했을텐데,,그 아쉬움은 다음 산행길에서 환한 미소로 만나는걸로 기다리겠습니다,,너무 맛있게 마셔버린 막걸리와 빈대떡,,,덕분에 배부른 시간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청학동의 조용한 산길을 안내해 주신 대장님,,,따뜻한 가슴을 지닌 하늘이님의 맑은 미소,,,유쾌상쾌한 현주님과 뚝심님 잘 내려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