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석양노을작성시간10.10.31
날씨가 춥다고 하길래 갈까 말까 전날 까지 고민하다가 떠났는데... 생각외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즐거운 산행이었구요...뒷풀이까지 멋지게...앞에 옆에 앉아계셨던 분이시구나~~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글도 수준급이시네...담에 기회 있으면 또 만나요
답댓글작성자하늘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0.31
감사합니다...누군가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할수 있음을 유감없이 발휘하신 언니들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패기..화통해 보이던 화술력..등등..여러모로 부러움을 느끼게 하시던 모습이 예쁘십니다.. 다음 산행에도 참석 하시어 어지러운 세상 헤쳐 오신 경험담 이런것들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작성자석양노을작성시간10.11.03
하늘이 님! 멋진 언니들이라고 예쁘게 봐주셔서 넘~~ 고맙구요.^^ 항상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답니다~~ 어디든 내가 간다면 무조건 OK하며 따라 나서는 친구... 가끔은 술도 같이 마시고 여행도 같이 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낸답니다... 지난 토요일은 대둔산에 갔다 왔는데 쫌 힘들드라구요. 하늘이님 나중에 또 만날 수 있음 좋겠네요^^
작성자하늘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05
닉도 낭만이 잔뜩 묻어있네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세월따라... 다음 산행도 오세요...수욜날은 힘들다 하셨던가.. 또 다음도 있으니까..아~~토욜날도 하시는군요...열심히시네요.. 이번 지리산 둘레길은 안가시나봐요? 다음에 분명 기억 할수 있을것같아요..송계님 처럼 엉덩이 보고 기억 하지는 못하겠지만 좀 독특한 인상을 심어주어서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