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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안방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01 ㅎㅎ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하늘이...는 상큼한데 비해 안방할매는 쬠 주책스런 느낌이지요??
시집..ㅋ 네..올해 들어 열심히 선을 보고 있습니다만..
2년여 노력 해 보고 아님 걍 혼자 쓸쓸하게 살아도 무방할것으로 마음먹고 있답니다..
쓸쓸하단게 꼭 불행한건 아닐테니까요..
현재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다음번에 만날땐 꼭 얼굴도장 새겨서 친구하세요.. 저는 기본적으로 세번 봐야만
얼굴을 기억하는 수준여서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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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 작성시간10.11.01 아니~뭐 미모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걍 ..인생은 즐기기 나름이니 연속 적인 실수를 거듭하라 할순 없는 일이지요..
마음이 시키고 허락하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기도 하는 일이니 그것이야..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따름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적적한 삶의 감초적 맛이 아닐까요...열심히 사시는 모습은 인간이 낼수 있는 진정한 향기 입니다..
다음에 봄 기억하여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시고 오늘도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찰수 있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