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luckyman작성시간10.12.16
하늘이님 덕분에 마무리 생맥주 잘 마셨습니다. 남한산성 둘레길도 아기자기 재미 있었구요. 아름다운 산성길 여정을 아주 자세히 묘사 해 주셨네요. 눈이 오는날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정말 가족같이 훈훈한 정이 오가는 정겨운 남한산성 둘레길 산행 이었습니다.
답댓글작성자하늘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2.18
감사합니다..대장님! 덕분에 우두 머리 공부도 했네요.. 산행 앞 길 열어 주시는 대장님들 노고가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몇 달 안갔더니 그새 다니던 길도 까먹어서 기억이..(갈래길이 많아서) 이 길 일까? 저 길 일까? 잠시 생각 정리가 필요 할때도 있었습니다.. 선두를 이끄시는 분들이 알바했네,어쨌네 ,하는게 이해됏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낌없는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