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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산행 후기

새로운 후기에 반가운 감사를~~~^^**

작성자하늘이|작성시간10.12.23|조회수119 목록 댓글 14

걍 살력이 되질읺아 아들님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답글 겸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넚으신 마음으로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지가 워낙 영어가 까만건 글씨요..하얀건 종이 수준이라서...언제 영어를 해 보았는지...

중,고등학교때 땡땡이 처럼 배운게 전붑니다...

 

내가 이렇게 긴 글을 써 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다..

글쎄.. 집에서 TV를 보거나,아무것도 안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고 말하고 싶어...

그러니 엉덩이를 쇼파에서 띄고 햇빛 산악회와 함께 등산을 시작하자...

 

오늘은 우리의 정기 산악 모임이 있는 날이다..우리는 관악산엘 갔었지..

우린 낙성대 역에서 10시에 만났고 ,난 교대에서 갈아탔다..난 전철역에서 사부작님에게 뛰어갔다..

산이 아닌 곳에서 산악회원을 만난건 즐거운 일이였어..가보자구..

 

오늘 등산회원들의 리스트^^**

 

1,사랑방큰형님:그 분은 우리 그룹의 리더다..그 분은 우아함을 표현하고 그려냈어..

   나는 그 분의 감각적인 길 안내와 지도에 감사드린다..

 

2.라노비아님:그 분은 우리 산악회의 가장 연장자시다..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분이 산의 심장을

  가졌고 이곳의 다른 남자들 회원들 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한다..그 분은 지난 5년간 매일 등산을 해왔단다..

  우~~와당신 보다 강한거야..  

 

3,산하루님: 그분은 우리 그룹의 사진 작가다..그 분은 그 거대하고 무거운 카메라를 우리의 웃는 얼굴을

   찍을 수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가지고 다녀..그 분의 삶의 아름다운과 인간적임을 찍어내고자 하는

   열정은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을 발전시켜줘..(열정을)  

 

4사부작님: 그 분은 나처럼 행복한 회원이다..그 분의 농담과 말은 신입회원들 사이에 얼음을 깨주고 우리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나는 그 분의 에너지와 인생에 있어서 대담한 신념이 부럽다..나는 그 분이 그 분의 혼자 여행에 대해

  자신감과 용기를 잃지 않았음 좋겠다..

 

5,라벤다보라님:그녀는 자신의 능력과 정교한 연습의 세월을 나타내는 심장을 나타내는 젊은 사람이다..

   나는 그가 우아함을 나타내는 섬세한 소녀로 보고있다..

   어느날 그녀가 치마를 입고 나타난다면 좋겠다...ㅎㅎㅎ

 

6:에스터K김님:그녀는 격고나면 어떤 누구에게라도 엄마의 모습이다..

   나는 그가 소녀들 사이에서 빛이 나는게 좋다..그녀는 건강한 미소와 누구도 느낄 수 없는 평화를 가졌다..

 

7,수채화님:그녀는 강하고 당당한 커리우먼이다..나는 그녀의 간호사로서 직업정신이 ...그녀가 우리들에게

   말하게 하는걸 볼수 있다..나는 그녀의 비평성을 좋아한다..

 

8,콩아님:그녀는 내가 여지껏 만나본 나이든 여자들 중에 가장 귀엽고 어려 보이는 여자다..

   나는 그녀를 강한  마인드를 지닌 집중하는 여자로 본다..

   나는 그녀의 친구로써의 아름다운 자격앞에 어떤 멋진 남자도 적합할것같다..

 

9,꼬마김밥(나)  좋아..내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글쎄..한가지는 말 할 수 있어..

   인생의 관점을 360 도 바꿨다.. 나는 마침내 평화를 찾았고 당신들의 넚은 아량을 알게 되었지..

   난 내가 다시 웃게 되리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다..

 

글쎄..회원들에 대해 충분한거 (설명)같다..10시 20분에 출발해서 4시 50 분에 끝냈다..

우리는 녹음이진 길을 걸었고,크고 작은 돌을 지났고, 오르며 내려갔다..

땀을 흘리면 그 다음은 추워 졌지..그러나 최고의 시간은 관악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었던 순간이다..

우리의 점심 시간동안 산하루님,사랑방큰 형님은 우리에게 라면 (백점짜리)을 주었다..

만약 그 자리에 있기만 했다면 ,산악 음식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었을텐데..헤헤헤..

 

뒤풀이는 한국 재래 시장의 한 식당에서 치뤄 졌다 ..거기서 우린 제육 볶음,김치전,육회,그리고 설렁탕을

먹었지..장소는 낡고 좁았지만 ,음식 맛은 최고였다..

 

결론을 내리자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내가 이 산악회에서 산악을 즐기며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만나면서

내 삶의 인식을 바꿀 수 있었던 것 처럼,당신들도 그럴 수 있어..나는 나에게 행복을 안겨다 준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고 강인함을 심어준 한국에서의 여행에서도 감사함을 느낀다..

 

_ 다음 등산일 때 다시만나요..~~~

 

꼬마김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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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가루비 | 작성시간 10.12.24 한글표현도 영어 못지않게 능숙한데??겸손인가요??...회원님들 후기 읽으라~영어실력이 늘겠네요~ㅎㅎ
  • 작성자에스더k | 작성시간 10.12.23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도는건 날 너무 감동시킨 꼬마김밥님 하늘이님과 그의아드님...
    꼬마김밥님 정말 약속 지켰네... 제주도 여행에서도 많이 웃고 행복 듬뿍 담아 오기길...
  • 답댓글 작성자꼬마김밥 | 작성시간 10.12.23 에스더k님 제주도 잘 다녀올께요....언니의 포근함도 담고 갈께용~~*^^*
  • 답댓글 작성자산하루 | 작성시간 10.12.23 인지 상정인가요~~ 꼬마김밥님 지금의 그모습 끝까징 간직하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하늘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12.24 에스더님!!같이 감 좋았을걸....담에 같이해요...키가커서 니가 언니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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