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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산행 후기

오서산,드뎌 오르다.

작성자southpaw|작성시간18.01.28|조회수284 목록 댓글 15

가을의 억새산행으로 뜸들이다 잠시 잊혀졌던 곳.

눈산행을 은근 기대했으나 눈은 자취를 감춰가는 중.

오서산의 단점인 짧은 산행거리는 시원한 조망으로 그럭저럭 커버되는 곳.

영알의 능선길을 닮아있는 예쁘장한 길을 줄서서 걸어가는 풍경이 꽤 마음에 와닿을듯 싶다.

올가을에 제대로 오서산의 진면목을 캐보려한다.



















여기 암릉길이 사진건지기에 적격같다.






































저 암봉을 보고 쉰질바위코스로 내려서려는 계획을 수정했다.

바위봉이라...??








멀리서 서로 총질하기에 알맞은 거리의 바위들.
















담엔 여기 처녀바위능선으로 하산코스를 잡고싶다.

군데군데 바위전망대가 포진한 모양인데,,

능선만 땡겨 담아본다.















주능선배경으로 사진질이 괜찮을듯 싶은데..








처녀바위능선길의 바위들이 군데군데..
















쏘리..아차산갈림길!




옛길에서 내려서는 길을 알아두려고 했는데..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다. 





굴찜,한번 먹으면 질리는 곳이라 두번가기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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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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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southpa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8 저질체력이라야 100m의 차이밖에 더 되겠습니까..바위지대에서 제모습이 잡혔던데..ㅎ
    가을에 날잡아서 함산해야겠습니다~드론의 위력을 함봐야죠.
  • 작성자로즈. | 작성시간 18.01.28 올만에 케른님과 오래전 식구들 사진으로 뵈오니 무쟈게 방갑네요..
    역시 바위하고 절친이신 케른님 산행다운 산행과 멋진 암릉들 함께한 님들 대 만족입니다..쪼메 아쉬운건 함께 못함이요..ㅠㅠ
    대신 산행기를 만족하렵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southpa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8 으째 대장되고 얼굴보기 더 힘들어졌네.
    약수릿지타령 소원성취하셨나? ㅎ
    곧 방가운 조우합시다.
  • 작성자헨젤 | 작성시간 18.01.28 머릿속에 그려졌던 오서산은 생각보단 ㅎ
    오서산이 아쉬운것보다 케른님과 함산 기회를 벌써 두번이나 놓쳐 속이 시커매지네요 ㅎㅎ
    담주나 어서 오길...
  • 답댓글 작성자southpa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8 ㅎ 그사이 눈이 좀 내렸으면..
    날풀리면 자주 볼 기회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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