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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더*사*세 작성시간13.08.20 에구~~~언제 요런 사진들을 다 찍구
  밥상 못찍어 아쉬웠는데
  여보세요~~~난 그나이가 넘 부러워 죽겠는데
  내가 그나이에 누군가 내게 허송세월말것을 당부했다면 지금 나이들어서 후회가 덜하지않았을까~~~그저 아쉽다네^^
  가끔이라두 시간됨 참석해서 사진과후기도 좀 올려주시고 담에 히야나올땐 초보코스가는걸루~~~^^
  정말 공작산서 수고많았구 넘 미안하구 ~~^^
  담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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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희야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1 진짜 진짜 오랜만에 후기 쓴 것 같아요.
  언니 아니면 안 썼을지도... ㅎㅎㅎ
  
  저도 젊은 사람들 보면 부럽긴 한데...
  부러우면 지는 거니깐... 우리 그냥 이 나이를 즐기는 걸로.. ^^;;
  언니 덕분에 넘 행복했던 산행이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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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블루산 작성시간13.08.20 정말 힘들엇나보네여.ㅎㅎ그래도 좋은분들과 산행에 식사 ㄲ꿀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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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희야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1 죽다 살아났다고 해야하나?
  저 아직도 근육통으로 죽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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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강산* 작성시간13.08.20 반가웠습니다~ 산행 얘기 조근조근 재미있게 해주시고~ 점심에 (더사세)님의 깊은 맛이 나는 마늘장...생각나는군요 ㅎ
  사진과 곁들인 얘기 잘 읽었습니다. 또 좋은 얘기로 만나요~ 다음 산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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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희야시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21 좋은 책 빨리 쓰셔서 보여주세요~ ^^
  힘든 하산길에 그래도 이야기라도 하면서 내려오니 좀 낫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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