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하늘이 작성시간13.09.17 아~
작가님!
역쉬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고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를 엮어 오셨네요~
이번엔 얼굴을 뵐수 있을까 기대 했었는데?
늘 멋진 사진을 올리시며 혼자 조용히 다니시니
무척 궁금 했습니다~ㅋ
글구 도시락을 못챙겨 식살 못 하셨다니
안타깝네요~우린 넘 많아서 남겼는데
그럼 좀 아는 척좀 하시지 그러셨어요?
대장님!
둘레에 들리심 굶진 않을거예요~
ㅋ~얼굴을 모르니 알아볼수도 없구~
담에 얼굴좀 보여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세상은참멋지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7 저 작가 아니에요^^ 민망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제가 낯을 가려서요^^ 홀로 다니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즐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달이야 작성시간13.09.17 와우~!
멋진 사진+음악 감사합니다~
뒤쳐질까, 늦은걸음에 민폐 끼칠까 조바심에
정겨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청량사를
구석구석 눈에 담아오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는데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보여 주셔서 즐감합니다~
호젓하게 혼자 다니며 사색에 잠기는 산행도 좋지만
조금은 외로우니
다음엔 아는 척 해주세요~ 뉘신지 궁금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세상은참멋지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17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미를 인솔해 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우님들 인솔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고~뽕 작성시간13.09.18 세상은 참 살만 합니다.
참으로....마음,이쁘게 먹고...봅니다.
혼자~속,보글보글 끓이고...있었는 데??
노래,사진으로...충분히~치유가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상은참멋지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20 세상은 참 멋지고 살만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조금씩 행복이라는 무언가를 향해 조금씩 가고 있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