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 하는 장미. 사랑을 고백하며, 축하할 일들을 만날 때면 우리는 마음을 장미에 담아 꽃다 발을 전합니다. 그래서 혼탁한세상에 지친 이들을 향하여 어두운 현실을 넘어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있음을 통해 그런 현실을 극복하도록 위로와 용기 로 미소 짓게 합니다. 그 아름다운 장미의 미소 앞에서는 금 새 마음이 녹습니다.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 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그래요 얼마나 많이 아팠나요? 그리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 들을 얼마나 많이 아프게 했나요? 관계 속에서는 많이 아프고, 아프게 하는 일이 얼마나 허다 한지 모릅니다.작성자수산나 김경애작성시간21.06.18
비가내리는 금요일 아침!! 오늘은 늦잠을자고 이제 일어났네요. 여인의 흩어진 고운 머릿결 처럼 바람결 따라 6월의 뜨거운 태양이 산야를 초록으로 만들어 갑니다. 세상에 부지런한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지런하되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드물지요. "정직하지 않고 부지런하기만 하면 자신의 영달이나 이익은 얻을수 있을지 모르나 타인을 위한 큰 삶은 되지 못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상 사람들이 정직이 전제되지 않은채 지독히 부지런하기만 해서 세상에 피해를 주었는가!!" [조계종정 법정 스님의 누구 없는가 중에서] 날씨는 흐려도 마음만은 예쁜 미소를 띠며 즐겁고 유쾌하게 행복한 아름다운 불금이 되시기 바랍니다.^^작성자산두목작성시간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