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불편한진실님과 그것이알고싶다 님께

작성자상생21| 작성시간13.07.05| 조회수2131| 댓글 18

댓글 리스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05 학교가 정상화된 후 언젠가는 익명이 아니라 실명으로 글을 쓰실 때가 올겁니다.
    그때쯤이면 계속 익명으로 쓴다 할지라도 실제인물이 누군인가를 알게 되겠지요.
    그때를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때 돌이켜봐도 스스로 쓰신 글이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수준을 기준으로 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미 이겨놓고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품격을 해치면서까지 과도한 표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IT전문가 작성시간13.07.06 혹시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가 있을지도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어떠한 경우에도 글쓰신 분을 알 수는 없습니다. 확신님의 말씀이 정확합니다.
  • 작성자 교통정리 작성시간13.07.06 불편한 진실님의 답변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는 광의로 허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학교와 관련이 있는 주제로 제한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교통정리가 될까요?
    아들 문제, 여자 문제는 수원대와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론되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표현을 상스럽지 않게 합시다.
    그러나 홍천 골프장과 성북동 저택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므로 거론하지 맙시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아닌데요 작성시간13.07.06 글쎄요, 그건 아닌데요.
    우리는 교육자로서 우리 기관의 비리를 보고도 또는 알고도 그냥 있을 수 없는 것인데
    위의 모든 것은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비리백화점입니다.
    등록금을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사용치 않고 일개인의 사업을 위해 이용했다면?
  • 작성자 돈에돈다 작성시간13.07.06 홍천골프장과 성북동저택은 적립금을 예치한 은행으로 부터 이권, 지급보증을 통해 수백억을 받은 대표적 비리백화점 품목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포함시켜야하고 도덕적인 문제는 벗어날 수 없는것이 교육의 현실인 만큼 상생21님, 화해와 용서님의 댓글처럼 품격을 지키며 조심스럽게 그러나 철저히 접근해야합니다.
  • 작성자 그것이 알고싶다 작성시간13.07.06 제가 쓴 글이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요. 교협 몸집 키우기와 일체화를 위한 생각에 입각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문제를 인용한 부분 외에는 없는 데, 제가 쓴 끌이 문제가 있습니까?
    다만 상생의 정신을 살려 개인을 미워하고 폄홰하는 내용은 삼가고자 합니다.
    혹시 제가 느끼지 못하는 과격한 표현이 있었다면, 지적해 주면 고맙지요. 한번 더 성찰하는 계기도 되니까.
    더구나 남에게 보이는 글이기에 많이 자제를 하려고 합니다.
    교협의 활성화에 누가 된다면 당연코 감내할 것입니다. 대학의 정상화, 정상적인 대학
    그외에 뭘 더 바라겠어요. 자유와 창의성을 먹고사는 학문.
  • 작성자 하나마나 작성시간13.07.06 그것이 논란이 될 일이 없다고 봅니다. 표현의 자유를 논하기 전에 자기만의 자유가 아니라면 되니까요.
    누구나를 위한 표현이 되도록 각자의 의시과 품성을 찾도록하고, 그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떳떳함이 당당하도록 노력합시다. 그 동안 참고 인내를 단 번에 풀겠다는 것은 (풀지도 못하는 것이지만) 작은 마음보다 더 넓은 마음으로 임합시다.
    모두 화이팅!!!
  • 작성자 너와 나 작성시간13.07.06 상생21님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배는 떠났습니다. 키를 돌릴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총장 이하 보직교수들 스스로가 교협을 무시하기에 놓친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상생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 그리고 상식과 비상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작성자 상생대신전쟁 작성시간13.07.07 더 이상 상생을 바란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115일 동안 상생하자고 외쳤지만 들은 체도 안하고 교협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전달했지만 우편물 수취도 거부한 총장에게서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합니까? 이제는 전면전입니다. 일단 전쟁을 시작한 이상 모든 화력을 집중하여 장사꾼 총장을 사퇴시켜야 합니다. 전쟁 중에 파편이 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편 작성시간13.07.07 맞습니다. 이제부터 전쟁입니다. 튀는 파편에 상처 받지 않도록 보직교수들은 조심하십시요. 어쩔 수 없이 보직을 맡았으므로, 이해는 합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중립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학교가 민주화된 이후 부끄럽지 않도록 중립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보직교수들은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 당신의 봉급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당신의 학과 학생들을 부르거나 전화하여 협박하지 마십시요. 단과대학 학장과 학과장, 그리고 지도교수들에게도 경고합니다. 학생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학생을 협박하면 학생들도 녹음을 할 것입니다. 나중에 소송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중립을 지키세요.
  • 답댓글 작성자 요주의인물 작성시간13.07.07 특히 다음 보직교수님들 조심하십시요.
    비서실장, 홍보실장, 기획실장, 공과대학장, 인문대학장, 자연대학장, IT대학장, 체대학장, 법대학장
    불의는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수원대는 반드시 민주화됩니다.
    총장은 몇 달 못 버티고 사퇴합니다.
    나중에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추가 작성시간13.07.07 조심해야 할 보직교수 명단에 가장 핵심인 교무처장이 빠졌네요.
    교무처장 추가요!!
  • 답댓글 작성자 추추가 작성시간13.07.07 부총장은 추추가요!
  • 답댓글 작성자 와신상담 작성시간13.07.07 법조인에게 상의한 결과 내용증명 수취거부 기록은 소송자료로 아주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랍니다. 몇번 더 시도를 하면서 계속적인 수취거부의 자료를 축적하여 추후 유용하게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녹음파일공개 작성시간13.07.07 보직교수들이 학생을 협박하는 전화는 학생들이 녹음을 할 것입니다.
    교협에서 협박전화 녹음 파일을 입수하면 이곳에서 실명을 밝혀 공개할 수 있습니다.
    보직교수라고 해서 학생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오해하지 말기 바랍니다.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전면전 작성시간13.07.09 이제는 전면전입니다.
    지난 115일 동안 교협 회원들은 최대한 참았고, 글도 자제하였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의 대응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교협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고집이지요.
    이렇게 된 이상 전면전은 불가피하고, 전쟁이 시작된 이상 과열되고 파편이 튀고 상처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상생21님께서는 이러한 사정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물론 지성인으로서 품위를 지켜야 하는 것은 모든 교협 회원이 잘 알고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