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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의견나눔터' 삭제글 복원] 총장님께: 수원대 총장 쓰레기 비하 발언과 공개사과 촉구 글에 대한 답글

작성자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3.12.02| 조회수117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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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봄을기다리며 작성시간13.12.02 명칭과 실체의 불일치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견나눔터라는 곳에서 의견 게재를 못하게 삭제해 버리고, 가족이라는 사람들을을 쓰레기 집단으로 만들어 버리는 불일치, 어떻게 하면 학교가 표방하는 개념과 실제 보여주는 행위의 이러한 모순을 타개할 수 있을지, 구성원 모두가 진지한 고민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호도 작성시간13.12.02 교협에서 올린 글과 이에 달린 여러 댓글이 도대체 어디가 전산원의 룰을 어겼다는 것입니까? 결국 수원대학교의 모든 룰은 한 곳으로 모인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타파하자는 것이 곧 수원대학교의 상생이란 말입니다. 아니면 계속 독재와 독선에 쓰레기 취급을 받으신던가요. 선의 반대말은 악이 아닙니다. 독선이 선의 반대말입니다.
  • 작성자 희말봉 작성시간13.12.02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냅니다.
    모름지기 교육기관의 수장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교수님들을 인정하고 대우해 줌으로서 자신의 지위가 돋보일 수 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일들이 일어났지요.
    정말 안타깝고 애석한 일입니다.
    도덕을 바로잡고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다수가 있는 공간에서 인격을 모독하는 언어폭력은 인권유린이요, 명예홰손입니다.
    사과를 요구하고 받아야 합니다.
    밝은 빛이 와우리를 비춰들 때 쓰레기의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 작성자 속좁은총장 작성시간13.12.03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총장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으면서 무엇이 두려워서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삭제합니까? 어제 강의시간에 학생들에게 총장이 교수들을 쓰레기로 간주 한다고 했더니 학생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더군요. 총장과 그당시 총장 주위에 있던 졸개들은 해명해 보십시요? 진실을 말하십시요? 이 문제는 간단히 넘어 갈 문제가 아니며 앞으로도 총장에게는 두고두고 악재가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 작성자 겨울문턱 작성시간13.12.03 수원대학교 총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수원대 교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요구했습니다.
    "..... 교직원 및 학생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나누고 베풀 줄 아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2013년 1월 2일 수원대학교 총장 이 인 수"
  • 작성자 겨울문턱 작성시간13.12.03 윗글을 쓰다 특이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신년사 내용 중에서 “..... 저는 올해 고운학원이 나아갈 방향으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라는 발언이 나옵니다. '수원대' 총장의 자격으로 신년사를 발표하며 '고운학원'의 대표자가 할 수 있는 말을 자신이 하고 있습니다.
    공적으로 대학의 소유와 경영은 엄연히 분리되어야 하는데, 사적인 부부관계에서 나오는 소유의식이 대학으로 확장된 것은 아닌지요?
  • 작성자 수원대가족 작성시간13.12.03 학교 홈페이지에 떠있는 총장인사말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수원대학교는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교수와 학생들 간의 인격적인 만남과 신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수원대학교 가족은 우리의 공동체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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