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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과의 대화를 보고 드립니다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13.12.23| 조회수277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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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원대사랑 작성시간13.12.23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총장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니
    와우리 동산에 희망의 햇살이 비친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대화가 성사되는 데에는 수원대를 사랑하는 교수 모임(가칭, 수사모)에
    서명해 주신 37명 교수님들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그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3.12.23 상생의 정신에 불꽃이 점화되었습니다.
    역지사지하는 마음이 조금만 있으면 점차 큰 불꽃으로 피어나며,
    그간 어두운 구석들까지도 서서히 광명이 찾아들어, 밝고 투명한 와우리 동산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서로가 공동의 좋은 목표를 공유한 마당에 방법론은 무난히 극복될 수 있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서로 손을 잡고 끌고 밀면서 함께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와우리동산 작성시간13.12.23 상생을 위해서라면 대화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괜히 소송전으로 가면 당사자들은 서로가 피곤하고 변호사들만 좋아하지요.
    총장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봅니다.
  • 작성자 징계는어떻게 작성시간13.12.23 교협대표님들이 징계위원회에 출석한다고 했는데, 징계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화합정신 작성시간13.12.23 댓글로 달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상생과 화합의 장을 펴는 시점에 "징계는 어떻게"라는 표현은 좀...
    보고 듣기에 편하지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도 좀...
  • 답댓글 작성자 푸른 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3 교협대표를 포함한 네사람은 모두 징계위원회에서 요청한 시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중 두사람은 징계위원들에게 징계사유에 대한 간략한 소명을 하였지만 두사람은 여러가지 사유로 연기되었습니다.
  • 작성자 대화아니면대결 작성시간13.12.23 대화를 시작한 이상 학교측과 교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랍니다.
    대화를 거부하면 대결로 가고, 수원대는 앞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는 대학간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학교측과 교협측은 승자도 패자도 없이 서로 상생하는 방법을 찾으십시요.
  • 작성자 상생은필요하다 작성시간13.12.23 대화를 위한 실무위원회의 구성은 학교측 3인과 수사모측 3인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어떨까요? 수사모에 서명한 37명이 모두 교협회원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분은 중립적인 입장이었으며 단지 대화를 촉구한다는 성명서의 내용에 동의하여 서명하셨습니다. 그전에 비서실장이나 학장, 교무처장을 맡으셨던 교수님들이 많이 서명하였으므로 그중 한 분에게 대화를 위한 실무위원장을 맡기면 어떨까요?
  • 작성자 린교수 작성시간13.12.23 드디어 대화가 시작되었군요! 너무 축하드리며, 이 기회를 잘 살려 모두가 꿈꾸는 수원대학교로서 새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3.12.23 대화를 통한 문제의 해결은 수원대 구성원 학생, 직원, 교수 모두가 바라는 바입니다.
    총장님의 넓은 아량으로 얼마나 호응할 지 기대됩니다.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3.12.23 일단 대화가 시작된 것을 환영합니다.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작된 대화가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대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12월 3일 '교수협의회 이야기'에 올린 총장과의 5분대화 녹음파일과 녹취록을 오늘 오후 4시쯤 조건없이 내렸습니다. 모처럼 시작한 대화가 잘 진행되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시무식 작성시간13.12.24 아름다운 분위기입니다.진작에 만났으면 더 빨리 이모습을 볼수 있었겠지요.
    일주일 후 시무식 때는 서로 진정한 미소로 새해 인사를 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 작성자 학생을 위한 대학 작성시간13.12.24 이번 대화를 계기로 우리 모두 무엇이 부족했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진정으로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양질의 교육을 위해 전념했는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우리 학교의 모든 결정이 그 무엇보다도 학생과 교육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찬물 작성시간13.12.24 우리가 이렇게 모두를 위한 상생을 지향하고 있을때 과연 학교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 작성자 벼랑끝에서서 작성시간13.12.26 저들의 대화라는 화해 무드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강온책을 쓰면 우리도 그리 합시다. 그럴 줄 알고 미리 준비해논 것이 있습니다. 어디 갈때까지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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