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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소개] 수원대 교협 '의도적 타이어 펑크' 경찰에 수사의뢰

작성자단풍 나무| 작성시간14.01.06| 조회수106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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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1.06 우리 공동대표 세 사람이 도원결의를 맺고 교수협의회를 시작할 때에 우리는 정의로운 싸움이기 때문에 쉽게 끝날 줄 알았지, 해를 넘겨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을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작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장의 입장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총장의 고집은, 교협은 임의 단체로서 인정할 수 없으며 교협대표라는 직책 또한 대표성도 없으며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우리는 상생을 목표로 대화로써 문제를 풀어가자고 기다리고 기다렸건만 총장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총장은 상생 대신 공멸을 선택하는 듯 합니다. 아무도 말릴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1.06 대화를 기다리며 인내에 인내를 거듭한 교협대표들을 총장은 검찰에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였고, 인간쓰레기 말종이라고 여러 보직교수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었고,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징계 운운 겁을 주고 있습니다. 어용카페에서는 연구실 빼라는 협박까지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지루한 소송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교협대표들은 총장에 비해 사실상 힘이 없습니다. 우리는 물러나더라도 이제 수원대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총장과 싸울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질 때에 총장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총장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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