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파면 4인 교수의 해직 소감

작성자푸른하늘| 작성시간14.01.22| 조회수1546|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부동심 작성시간14.01.22 교수님들 이 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픔니다. 제가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닌지? 파면, 해임이 혹시 행정착오는 아닌지요? 좋은 상황에서 곧 만나뵐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작성자 독고탁 작성시간14.01.22 교수님들 모두 힘내세요. 지금 몇몇의 동문들하고도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이야기 중에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 교수님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학공학과 88학번 전재현 드림.
  • 작성자 송우석 작성시간14.01.22 시간을 내어 밤시간에 영화 "변호인"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피고인으로 재판정에선 인권변호사의 모습이 4분교수님들의 얼굴과 오버랩되어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한편 조민기가 분한 검찰과 판사들의 모습이 징계위원 교수들과 얼굴이 겹쳐지며, 한편 대공 고문기술자 얼굴이 교협을 비난하는 또 다른 얼굴과 오버랩되었습니다.
    아마도 얼굴들고 살아가기가 부끄럽지 않을까요?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이 이 영화를 보고오면,무어라고 말을할 까요?
    양심이 부끄러운 짓은 인생을 피멍들게 합니다.
    종국에는 그 인권변호사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정의는 결국 승리함을 확신시켜 줍니다.
  • 작성자 89졸업생 작성시간14.01.23 89학번 졸업생입니다. 수원대는 하나도 안 변했군요. 저희가 존경하는 교수님이 해직이라니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납니다. 동기생들이 모여서 모금을 하겠습니다. 복직이 되고 수원대가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힘내십시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세상을향한 작성시간14.04.11 교수님.... 힘내세요 화이팅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