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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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08.10 그래서 교협에서는 중간부터는 총장에게 충고를 했지요. 총장자리는 학식과 덕망, 그리고 경영능력이 있는 다른 분에게 물려주고 재단만 지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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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8.10 단풍나무 맞습니다. 중간 이후부터 장사꾼 총장은 물러나고 고운재단을 지키는 것이 선친의 뜻일 거라고도 충고했습니다. 그런데도 돈과 로비의 힘만을 믿고서 오히려 교협대표들을 파면시켰지요. 심은대로 거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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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8.10 고대 출신 훌륭한 인물이 많습니다. 총장초빙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합니다. 교협에서 추천하는 3인, 학교에서 추천하는 3인 그리고 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아서, (총7인), 시간을 두고서 훌륭한 인물을 찾아봅시다. 임시로 박철수 교수를 총장대리로 임명하는 것도 좋은 안입니다. 그분도 고대 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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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로지 작성시간14.08.10 단풍 나무 좋은 대안입니다. 박철수 교수가 현총장 보다 훨씬 낫지요. 그분은 학부에서도 제대로 공부하고 박사학위도 진짜입니다. 경영능력도 있다고 봅니다. 교수들의 사정을 잘 알아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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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러게 작성시간14.08.12 단풍 나무 그럼 과학대 총장 겸직입니까? 총장 조건이 그 정도 입니까? 적어도 중대 위법 비리에 연루되지 않으며 숙맥 분별 할 줄 아는 분이 적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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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속마음은 작성시간14.08.10 단풍 나무 부총장은 총장초빙위원장을 맡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도 속마음은 과도기에 총장이라도 한번 해 보았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을텐데요 . . . 사람 마음이야 다 똑같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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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08.10 오로지 박철수 교수는 이번에 과학대 비리로 교육부 감사에서 수사의뢰한 상태입니다. 박철수 교수도 로비력이 있으니까 감옥까지 가지는 않더라도 유죄판결을 받으면 총장 초빙에 응할 입장이 못 될 것입니다. 그분도 교협 생긴 이후에 판단을 잘 못한 것이죠. 총장과 한 배를 타지 말고 교협을 지지했어야 하는데, 모두가 자업자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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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8.10 상생은그만 박철수 교수도 최초에 현명하지 못했어요. 이인수 총장의 힘을 과대평가하고 교협대표 3 사람의 힘을 과소평가했지요. 특히 푸른하늘님을 잘못 보았죠. 겉으로 온화하기만 한 푸른하늘님이 그렇게 강단이 있고 치밀한 성격인지를 몰랐던 것이죠. 순간의 잘못이 남은 여생에 오점을 남기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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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실세와허세 작성시간14.08.10 단풍 나무 박철수 총장이 이뭐꼬도 잘못 보았습니다. 말없이 조용하기만 한 이뭐꼬님이 그렇게 강성으로 나올 줄을 예상 못한 것입니다. 처음에 박철수 총장은 다른 두 분 대표님은 찾아갔는데, 이뭐꼬님은 설득하려고 찾아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허세로 보았던 것입니다만, 알고 보니 실세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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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로지 작성시간14.08.10 실세와허세 이뭐꼬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돈 가진 x이 실세다. 교협 통장 2개를 누가 관리하는가?" 맞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