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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해임 서명 시위 18일째 정경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14.12.02| 조회수767|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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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4.12.02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레알와우리드 작성시간14.12.02 정말 추운 날씨가 시작되었는데,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길 사이에 두고 서 계신 양측 교수님분들 모두 다..
    근데, 평일에는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힘내십시오! 학생들은 다 압니다!!!!
  •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시간14.12.02 날씨가 추웠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교협에서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있고, 총장은 여론전과 소송전에서 지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온갖 비리백화점의 주인인 총장은 기소되어 감옥에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면 반드시 와우리 왕국은 무너지고 발전하는 수원대를 볼 수 있습니다. 승리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4.12.02 정상화를 위해 엄동설한의 추위도 교수님들의 기개를 가히 꺽을 수가 없군요.
    잠시 서있기도 힘든 찬바람에 몇 시간동안 시위하신 교수님들께 무어라 할 말이 없습니다.
    누가 이 시위를 개인의 영달을 위한 시위라고 폄하하겠습니까?
    정의를 향한 교수님들의 집념이 이학교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변함없는 작성시간14.12.02 와우리 찬바람은 다 알아주는 찬바람인데....대학이 올바로 서지 못하면 그 나라가 별 볼일 없다는 말이 있듯이 대학은 곧바로 서야 합니다! 대한민국 일부 비정상 대학을 올바르게 세워야합니다. 그 뒤에는 많은 학부형들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것이니까요!
  • 작성자 화목난로 작성시간14.12.02 교수님들께서 이 추위를 맞고 계시니 마음이 이중으로 아파옵니다. 교수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뜨거운 마음을 모아 찬바람을 막아 드리겠습니다. 교수님들께서 맞는 시린 찬바람과 언 손발을 곧 저희가 대신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알와우리드 작성시간14.12.02 수원대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각자 일과 여러 상황때문에 그곳에서 함께하지못하지만 마음은 함께 항상 할거라 확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푸른 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02 레알와우리드 고맙습니다. 지금은 비록 춥고 힘든 싸움이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이 반드시 오듯이 수원대도 정상화할 날이 머지않아 오리라 확신합니다.
  • 작성자 레알와우리드 작성시간14.12.02 주말에 인터스텔라를 보았는데, 밖에 세상은 이미 많이 변했고 21세기 첨단시대를 걷고 있는데 수원대내부는 아직도 1950-60년대 자유당 시대를 느끼게 합니다. 수원대의 시간만 블랙홀 속에서 더디게 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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