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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해임 서명 시위 22일째 정경

작성자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4.12.06| 조회수141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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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교협홍보실 작성시간14.12.06 추운 날씨에 두분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 3월 19일에 교협이 출범할 때에 별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상태이었습니다. 교협에서는 1년 8개월동안 금력과 로비력이 우세한 총장과 어려운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두 주 동안에, 파면과 해임에 관해서 법원에서는 "파면과 해임이 모두 위법하고 무효이다"라고 판결을 내렸으므로 이제 교협의 승리와 수원대 정상화의 희망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작은 희망이 커다란 믿음으로 변하고 믿음이 확신으로 변하였습니다. 수원대의 교수, 직원, 학생들이 모두 힘을 모아 추락하는 와우리 왕국을 무너뜨리고, 발전하는 수원대를 만들어냅시다. 교협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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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4.12.06 비겁하고 졸열한 행동도 이제 그 막을 내리려나?
    사람들이 파렴치하려면 얼마나 파렴치해질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듯하여 씁슬합니다.
    추운날씨에 두분 교수님들 수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들의 방해가 있으니 오히려 의긴충만하셨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서서 시위를 하기보다야 상대가 있어 의욕을 북돋우기에 ...
    저들의 행동이 하나하나 기록되면, 언젠가 훗날 참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같은 곳에서 아무러하지 않았다는 듯 살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은 데.....
    그래도 혼자가 아니었으니 또 철판을 깔고 살아가려나.
    일말의 양심이 있는 자 라면 그렇지 못할 텐데.
    참 안타깝네요. 무더기
  • 답댓글 작성자 음악회 작성시간14.12.06 상대가 강하여서.. 더욱 빛이 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06 그렇습니다.
    어제 시위를 방해한 행위가 또 하나의 치졸한 사례로 기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서로 반대 의견을 갖고 있더라도 운동경기처럼 공정하고 의연하게 대결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06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지지 않는 자와 다툴 때는 결국 기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제 말다툼을 벌인 직원은 불과 10여 분 전에 자신이 한 말을 경찰관 앞에서 안했다고 거짓말하더군요. 기가 막힐 일이지만, 이럴 때 목청을 높여 싸워봐야 해결되지 않습니다. 녹음해두었다가 거짓말을 얼마나 밥 먹듯이 하는 지 입증하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알와우리드 작성시간14.12.06 그 분께 국민연극 라이어를 추천합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06 나의 진로를 가로막고 밀치며 서로 몸싸움이 시작되려는 순간 대학당국이 새로 설치한 CCTV가 기록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했더니 금세 진정되었습니다.
    문서, 이메일 문자, 녹음, 사진, 동영상 등 항상 기록해놓지 않으면 억울하게 당하는 직장이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 작성자 레알와우리드 작성시간14.12.06 몇해 전 극동방송에 출연하신 총장님의 인터뷰 방송을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 설립자이신 고 이종욱 총장님과 더불어 이미 수원대학교에서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신것 알게되었습니다. 그 인터뷰 중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학생들의 사고를 반영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라도 학생들과 대화를 한다"는 말씀이 제일 감명 깊었습니다. 학교에 좋은소리를 하는 학생이든, 쓴소리를 하는학생이든,다 수원대를 사랑하는 학생이므로 의도적으로라도 일부러라도 적극적으로, "지금까지 그래 오셨듯이" 학생들과도 적극적인 대화를 하신다면 지금의 사태가 해결되는데 큰 역할을 할거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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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4.12.06 언행일치를 실천하시는 분과 언행이 따로노는 사람들이 있지요.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뻥쟁이 혹은 사기꾼 또는 거짖말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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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4.12.06 수원대 구성원들은 대화하고 소통하는 총장을 애타게 기다려 왔습니다만, 지금은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커졌습니다. 님께서는 아직 희망을 더 많이 품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외부에서도 수원대의 그런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2월 1일 ‘뉴데일리경제’의 기사 제목이 “불통-비리 오명 수원대 이인수 총장 아집의 끝은?”이라고 달릴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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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 하늘 작성시간14.12.06 상생21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분들의 토론의 장이니까 레알와우리드님의 글은 바람직한 총장상을 제시하신 것 같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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