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행정법원 판결문 해설 - 12

작성자교협홍보실| 작성시간14.12.28| 조회수417|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희망봉 작성시간14.12.28 교수 충원에 관하여 총장은 학과의 의견을 존중하여야 합니다. 지금처럼 전공이 맞지 않는 교수, 자격이 미달인 교수를 총장이 낙하산식으로 임명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 지금까지 수원대에서는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교수협의회가 출범한 이후에도 교수충원에 관해서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 작성자 상생은없다 작성시간14.12.28 건축공학과에서 시공분야 교수를 충원해 달라고 5년 동안이나 요구했는데, 왜 총장은 시공분야 교수를 충원하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특히 건축공학과 우창훈 교수는 오랫동안 비서실장으로서 실세 왕당파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까요? 우창훈 교수도 총장앞에서는 완전히 허당?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8 와우리 왕국에서는 이인수씨만 왕이고 나머지는 모두 머슴입니다. 보직교수라고 해서 학교경영에 관하여 자기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보직교수와 직원들은 단지 총장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실천할 뿐입니다. 외부에서 수원대를 동토의 왕국이라고 말하는 것은 근거가 있습니다. 이인수 총장이 물러나는 것이 수원대를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피터 작성시간14.12.28 필요한 전공 교수 충원을 인건비 절약하려고 5년 동안 하지 않았으면서 "4300억원 적립금은 우리의 자랑"이라고?
    이거야말로 완전히 웃기는 짬봉이구나...ㅉㅉ
    그래놓고서는 교수좀 뽑아 주세요 라고 게시판에 건의사항을 올리니까 괘씸하다고 파면시켰구만... ㅉㅉㅉ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28 단풍 나무 총장만 물러나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총장과 재단이 함께 물러나야 합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호도 작성시간14.12.28 총장님, 대법원까지 가는 동안에 얼마나 더 개인적으로는 망신을 당하고 수원대의 명예를 훼손시키려고 그러시나요?
    행정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고서 파면교수님들에게 사과하고 복직시키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4.12.28 교수 충원율 미달로 교육부평가에서 점수를 제대로 받지 못한 일은, 전적으로 4300억원을 쌓으며 인건비를 안쓰고 쌓아놓은 책임자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학교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투자할 마음이 있었다면, 현재와 같은 나락의 상태로 떨어지지는 않았지요.
    열약한 수준의 연봉을 지급하는 계약제 교수님 조차도 충분히 충원하지 않아 초래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유영혼 작성시간14.12.28 더구나 연봉이 더 적은 외국인 교수들 충원에도 학과 교수들의 의견이 거의 반영되고 있지 않으니, 수원대 교수들은 최소한의 전문가 대우를 받지 못한 셈입니다. 선진국 대학들의 우수교수 초빙 노력의 십분의 1만 투자를 해도 지금보다는 훨씬 개선된 시스템으로 교수진의 수준이 향상될 것입니다.
  • 작성자 우리변호사 작성시간14.12.29 어느날 외국인 교수가 학과 교수로 들어와 계시게 된 적이 있읍니다. 도대체 어떻게 학과의 어느 누가 그 분이 확과 교수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수 가 없어요! 교무과 정 과장만이 알게 되는가? 한심스런 노릇이지요.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니까....아마 대한항공 그 분도 무어가 잘못인지 모르는 것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 작성자 부동심 작성시간14.12.29 외국인 교수 문제는 우리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공수업은 영어로 해도 학생들이 이해를 못할 것이니 줄 수도 없고, 거의 ESL 수준의 수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한테 미안한 마음입니다.
  •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4.12.29 교수초빙 문제를 정상화해야 합니다.
    전문가만이 전문인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떤 능력과 자격 및 자질을 갖추었는지 동료교수들이 전문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반영하여야 합니다.
    지금처럼 학과의 교수들이 전적으로 배제된 교수초빙과정은 수원대학이 안고있는 가장 중대한 문제입니다.
    학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바로세워야 합니다.
    물론 교수들의 개인적 이해타산이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개선해 나가야 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이심전심 작성시간14.12.30 아무리 말해도 총장은 전혀 듣지를 않습니다. 그러니 수원대의 발전을 위해서 총장을 퇴진시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4.12.31 이심전심 등록금이 니끼가? 총장은 물러나라!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