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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3월4일 수원대 정문 모습

작성자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5.03.05| 조회수135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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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교협 홍보과장 작성시간15.03.05 "파면교수 책임져라 끊임없는 의혹제기 골병드는 수원대학"??
    그러면 재임용을 거부당한 두명의 교수님들은 파면교수가 아니니까, 결국 책임이 없네요.....
    총장님, 다시 한번 적당한 단어를 찾아보라고 지시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없다 작성시간15.03.05 총장님, 제가 해답을 가르쳐 드리죠. "해직교수"라고 하면 6명이 다 포함됩니다.
  • 작성자 플래카드 작성시간15.03.05 끊임없는 의혹을 양산해서 제기된 것이니 골병들게된 것은 누구 탓일까?
  • 답댓글 작성자 봄처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5 이인수 총장.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5.03.05 ‘수원대학교 교수 일동’으로 내걸었던 ‘패륜교수’ 펼침막을 걷어치웠다니, 잘 된 일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깨달았을 때 스스로 해명과 사과를 하고 행동을 바로잡는 다면 우리는 그를 가리켜 용기있는 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식인이 자기의 과오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없이 여론에 떠밀려 슬그머니 그 잘못된 행동만 고쳤다면, 졸렬하고 비겁한 짓이 되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05 아마도 새로 임명된 법무감사실장 변호사가 총장에게 자문하여 패륜교수현수막을 고치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이인수 총장이 교수 조언은 안 들어도 변호사 조언은 안 들을 수가 없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5.03.05 단풍 나물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5.03.05 “사욕에 눈먼 패륜교수는 물러나라! 우리 교수들은 학생을 사랑한다! - 수원대학교 교수 일동 -”이라는
    펼침막은 수원대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 되어 있습니다.
    그 펼침막을 앞에 두고 몸소 시위를 벌이던 교수들이 있었고, 그 현장에서 악수하며 격려하던 총장의 모습을 수원대 구성원이라면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막 새내기가된 신입생들의 가슴속에도 이렇게 황당하고 자극적인 시위문구가 또렷하게 각인되었을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5.03.05 높은 이상과 부푼 꿈을 안고 대학생활을 막 시작하려는 새내기에게 수원대학교에는 ‘사욕에 눈먼 패륜교수’와 ‘학생을 사랑하는 교수’가 있다고 정문 앞에 크게 내걸었으니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도대체 무슨 짓거리를 했기에 수원대에는 ‘패륜교수’가 있다는 말인가?
    아무 영문도 모르는 신입생들에게 이 충격은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5.03.05 ‘패륜교수’ 펼침막 사건에 대하여 이인수 총장과 교수님들은 학생들 앞에서 용기를 내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랍니다. 진정으로 학생을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해명하고 반성하여 이들이 받은 충격을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꽃샘 추위 작성시간15.03.05 단풍나무 단풍나무님, 소 귀에 경 읽기는 그만 하시죠! 한두번 속았나요?
  • 작성자 상생은그만 작성시간15.03.05 진정으로 수원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는 누구인가?
    교협인가? 총장인가?
  • 답댓글 작성자 상생은없다 작성시간15.03.05 정확히 표현하면 이렇지 않을까요?
    (고)이종욱 총장님이 창립하신 수원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는 정말로 누구인가?
    교협교수들인가? 이인수 총장인가?
  • 답댓글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5.03.05 상생은없다 맞습니다.
    이종욱 총장님이 쌓아올린 공든탑을 무너뜨리고
    정원감축이라는 치욕적인 조치를 받아들인 것은
    다른 사람 아닌 이인수 총장입니다.
    그러고도 스스로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일지매 작성시간15.03.05 단풍 나무 스스로 부끄러운 줄은 모르면서 수원대를 정상화시키려는 교협대표들을 파면시켜 놓고서는
    뭐라고요? 패륜교수라고요? 푸하하하... 지나가는 소나 개나 다 웃겠네......
  • 작성자 펼침막 작성시간15.03.05 시초부터 대학다운 대학으로 갈 생각을 못하였고, 하지도 않았으며, 그러는 동안 빼돌리는 일에 몰두해온 사람의 행위가
    수원대의 명예를 세운 사람이었을까? 수원대인 모두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군대식 뺑뺑이 처럼 해마다 대학발전안만 써오라했지 써 놓은 발전안을 읽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누구였을까? 그 사람이 수원대 명예를 훼손한 것입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5.03.05 수원대학교 전체교수의 이름으로 내걸었던 ‘사욕에 눈먼 패륜교수’라는 시위구호가 사라진 자리에 어제부터 새로운 시위구호가 등장했습니다.
    “파면교수 책임져라! 끊임없는 의혹제기 골병드는 수원대학.”
    이 구호를 보고 처음 든 느낌은 ‘그 나물에 그 밥’이구나 이었습니다.
    수원대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이 모두 해직교수에게 있다는 양, 자기의 잘못을 떠넘기고 진실을 왜곡하는 자세에는 조그만 변화도 보이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5.03.05 아무리 의혹제기를 많이 받더라도 그 의혹제기에 대하여 대응도 못하고 대학교가 골병이 든다면, 어느 쪽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런 대학의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편하게 대접을 받으며 자리를 지키는 한편, 파면된 교수들이 책임져야한다고 시위까지 해대면 대학의 골병이 치유될 수 있을까요? 대학에 어려운 위기가 닥칠 때마다 희생제물을 찾아 책임을 모면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면 제대로 해결할 수도 없다는 것은 기본상식입니다.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5.03.05 끊임없는 의혹제기로 수원대가 골병든다는 문구는 대학교수의 수준에서 이치에 맞는 표현이 아닙니다. 의혹제기로 인하여 수원대의 특정 개인이 골병들 수는 있습니다. 의혹제기에 대하여 양심상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또는 상대방에게 책임을 씌우려고 명예훼손, 손해배상 등의 소송에서 연이어 패배한다면 심신이 모두 쇠약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5.03.05 대학의 입장에서는 의혹이 비리사실로 확인된 것들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바로 곪은 상처 도려내듯이 문제의 주범을 제거해 내면 골병들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기 치유능력, 곧 자기 정화 능력이 올바로 작동되는 곳이 정상적인 대학 아닌가요?
    만약 그 대학이 의혹제기로 골병들었다고 한다면 그런 대응조치를 수행해야 할 책무를 가진 총장이나 보직교수들이 직무를 유기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수원대는 지금 어떤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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