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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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파 작성시간15.04.30 투철한 정의정신으로 무장한 청년학도들이 총학을 이끌도록 학생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배우는 학생이 배우라는 공부는 제대로 하지도 않고, 배임과 횡령하는 썩은 정신이나 배우는 못된 송아지들이 양두구육을 뒤집어 쓰고 총학을 이끌어서야 되겠어요? 학생들이여 깨어나라! -
작성자 마중물 한방울 작성시간15.04.30 그 동안 총장해임 서명운동에 공감하고 서명한 수원대학교와 수원과학대학교 학생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학교 측의 온갖 압박과 방해에도 불구하고 3500 여명이 자발적으로 서명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명한 것입니다.
설령 십 수 명의 소수집단이 의사표시를 하더라도 그 뜻을 경청하고 존중해야하는 시대에 3500명이 한 마음으로 모은 뜻에 대하여 대학당국과 보직교수들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정상화 작성시간15.04.30 3500명 대단한 숫자입니다. 저들의 희망을 어떻게 담아낼지 예스맨 집단에서는 묵묵부답이 아닐까요?
아이디어가 있어도 들어줄 사람이 귀를 닫고 있으면 입을 벙긋하기나 하겠어요. 눈알이나 굴리며 눈치살피기에 정신이 없지않겠습니까? 늘 그들이 하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