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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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상21 작성시간16.02.11 바둑으로 말하면, 이인수씨는 두는 수마다 실착과 패착의 연속입니다.
수원대가 언론에 보도될수록 불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
작성자 교협 홍보실 작성시간16.02.11 "교비 횡령 등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이인수(64) 수원대 총장이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교수 5명을 지난 2013년 10월에 이어 최근 또 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교수들이 이미 1년여 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파면 또는 재임용 거부 처분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한 가운데 이 총장이 ‘보복성 고소’ 카드를 휘두른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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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6.02.11 검찰 수뇌부가 난감하겠네요.
수원지검에서 검사 한 명은 이인수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다른 검사 한 명은 해직교수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니, 수원대 사건을 어찌해야 하나?
게다가 모든 언론이 검찰을 주시하고 있으니............... -
답댓글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11 지도자로서 너그러운 포용력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독한 뒤끝'이라는 야유를 받다니 .....
그런 성품을 지닌 사람이 여전히 수원대 총장이라는 사실이 참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단풍나무 작성시간16.02.11 헤럴드경제의 기사에서는 이 사건의 맥락을 제목과 부제목에 더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제목: “‘횡령혐의 기소’ 수원대총장, 해직교수들 또 명예훼손 고소”
부제목: “2013년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무혐의’ 처분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돼 오는 15알 첫 공판 예정“